2014/12/1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12-11 국제신문]원로와의 대화<13>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10일 '21세기형 부산의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용우 기자 ywlee@kookje.co.kr ◇부산의 나아갈 길 - 세계적 항구 차별화 주력 - 연구소 설립 부가가치 창출 - 신공항 민자 안될것 없어 - 영호남·日 규슈 아울러야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 시간은 대통령 편이 아니다 - 朴 소통 리더십 변화 촉구 - 알리바바 마윈 회장 보며 - 젊은이들 자신감 가져야 정치권을 떠난 김형오 전 의장은 한결 여유로워 보였다. 염색하지 않은 흰머리는 연륜을 풍겼고, 대화에서는 풍부한 경험이 묻어나왔다. 이전투구의 정치판을 떠나서 하고 싶은 일을 해서 그런지 얼굴에는 여유가 넘쳤다. 아직까지 현역 못지않은 열정도 느낄 수 있었다. 10일 서울 마포 사무실에서 만난 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