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02-03 국민일보] 한국의 길을 묻는다 - 김형오 前 국회의장·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대담 국민일보와 국민일보목회자포럼은 올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희망을 얘기하자, 한국의 길을 묻는다’를 주제로 좌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1일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를 초청해 두 번째 좌담회를 열었다. 김 전 의장은 국가 시스템의 틀을 바꾸고 사회 갈등을 중재하는 데 정치권이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목사는 기독교의 화해와 일치 정신, 섬김의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김형오 “정치권, 사회 갈등 중재에 더 많은 힘 쏟아야” 이영훈 “기독교의 화해·일치 정신과 섬김 리더십 필요” 우리는 촛불과 태극기의 물결, 대통령 탄핵이라는 정치·사회적 혼돈 속에 있다. 500년 전 종교개혁 정신은 무엇이고 우리는 이 종교개혁에서 무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