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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

<영도소식> 제226호 (2011년 8월 1일자) "고가도로를 관광자원으로" 김형오 국회의원 관광형 리프트 건설 등 제안 김형오 국회의원이 최근 남·북항대교 연결도로를 관광형 리프트 설치, 도심형 하천 조성, 지하공간 활용 등 친환경적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것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위해 김형오 의원은 크게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남항대교와 고가도로를 연결하는 관광형리프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이는 세계 최초의 시도다. 둘째는 고가도로 하부공간에 도심형 하천을 조성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시민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셋째는 고가도로가 지나가는 부지의 지하공간에는 인접한 재래시장을 위한 주차장과 젊음의 광장을 조성해 생동감과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활용하곘다는 계획이다. 김형오 의원은 "이번 구상은 역발상을 통한 아이디어로 세계 어느 곳에서도 .. 더보기
[보도자료] 고가도로, 관광자원 된다. 고가도로, 관광자원 된다. - 김형오, 고가도로에 관광형 리프트 건설 등 제안 - 김형오 의원은 7일(목) 부산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항대교 연결도로의 친환경적 관광자원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제시된 방안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남항대교와 고가도로를 연결하는 관광형 리프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이는 세계 최초의 시도다. 둘째, 고가도로 하부공간에 도심형 하천을 조성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시민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셋째, 고가도로가 지나가는 부지의 지하공간에는 인접한 재래시장을 위한 주차장과 젊음의 광장을 조성해 생동감과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이번 구상은 역발상을 통한 아이디어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시도된 적 없는 것, 고가도로가 주는 부정적 이미지를.. 더보기
[부산일보] 김형오 前 국회의장의 호소 지역구가 영도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영도 남북항 연결도로 고가화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시위와 항의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급기야 13일에는 이례적인 호소문까지 발표했다. 지난 11일 자신의 저서 사인회가 열린 부산 서면의 한 서점 앞에서까지 주민들이 확성기를 틀고 시위를 벌이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클릭☞ 기사 전문 보기 더보기
[MBC] 김형오 의원,"영도고가도로 지하화추진" 김형오 국회의원은 오늘 오후 영도구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도 중심가를 관통하는 남*북항 연결도로를 고가도로가 아닌 지하도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부산시가 경제성 측면만 강조해 고가도로를 추진하는 것에 대한 주민들의 거부감이 큰 만큼,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산과 기술적인 문제는 충분히 극복가능하며, 주민들과 함께 추진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시는 그동안 남북항대교 연결을 위해 고가도로 건설방안을 추진해왔지만 주거환경 침해와 슬럼화가 우려된다며 영도구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해왔습니다. 더보기
남북항대교 연결 고가도로 반대 관련 간담회 5월 14일 남북항대교를 연결하기 위한 고가도로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대표와 간담회(김형오 의원, 안성민 시의원, 영선1,2,동, 남항동 주민대표-하용호,박자윤,정용문,서정식, 최윤도씨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