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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헌신과 봉사의 삶은 어디에 있는가 - 영락교회보 <만남> 8월호 영락교회에서 발행하는 은 매월 주제를 정해 특집 기사로 꾸며집니다.이번 8월호의 주제는 "그리스도인의 윤리회복"이었습니다. 그중 '기독 정치인의 윤리'를 다루어 달라는 부탁을 받아 글을 기고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34개국 중 부패지수가 27위로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경제수준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사회 전반적으로 부패가 뿌리깊게 만연되어 있습니다. 타인의 잘잘못을 들추고 따지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게 주어진 영역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합니다. 에 실린 제 글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더보기
<뉴 만다라>, 시작도 순서도 없는 무한 세계 이상향 , 시작도 순서도 없는 무한 세계 이상향 이영미술관에서 전혁림을 만나다 1 김형오 좋아하는 작가의 혼이 깃든 작품을 보고 좋은 친구를 만나고 맛있는 음식과 멋진 풍경 속에서 사람 이야기, 인생살이 같은 담소를 나눈다면 이 얼마나 즐겁고 아름다운 일이겠는가. 이영미술관에서 이 모든 즐거움을 한꺼번에 채울 수 있었다. 행복한 날이었다. 이영미술관을 찾았다. 근 3년만이다. 다소 쌀쌀한 날씬데도 김이환 관장님 내외가 직접 맞으셨다. 마침 내가 오는 시각에 맞춰 통영에서 반가운 손님 한 분도 막 도착했다. 전혁림 선생의 아들이자 고인 이름의 미술관을 씩씩하게 운영하고 있는 서양화가 전영근 관장이다. 너무 반가웠다. 새벽시장 가서 내게 맛보이려고 통영 갯내음이 싱싱한 생굴도 한 박스 사 들고 왔단다. 그 살갑고 .. 더보기
[크리스천 투데이 및 국민일보 1면 광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 경고는 풍선…" 2010년 12월 1일자 국민일보 1면(하단광고)과 크리스천 투데이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님의 '한국교회 성도들(한기총 실행위원)께 드리는 편지'가 실렸습니다. ' height=263> 이 기사(광고)에서 이광선 목사님께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하여 '행동이 따르지 않는 경고는 풍선'이라는 김형오 의장의 주장을 언급하며 특단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의 의견에 공감해주시고 널리 전파해주신 이광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이광선 목사님의 '한국교회 성도들(한기총 실행위원)께 드리는 편지' 전문을 싣습니다. 1. 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온 국민과 함께 G20을 성공하도록 기도한 한국교회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의 분노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야수적 만행으로 연평도가 불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