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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김연우와 2AM을 통해 알아본 '가수들의 인맥' 2월 5일 에는 각양각색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무대를 빛냈습니다. ▲ 모바일 차트 1위에 오른' 2AM', 유희열의 토이와 인연이 깊은 '김연우' ▲ 가녀린 목소리와 전자음악이 돋보이는 '캐스커', 新여성 발라드 시대를 개척하겠다는 'AB에비뉴' 에 출연한 연우와 2AM를 보며 추억에 잠겨봤더니 문득 1990년대 대중음악사가 떠오르더군요. 그들의 인맥을 쫓아 올라가볼까 합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김연우라고 하면 떠올리는 그룹은 '토이'입니다. 그는 토이(유희열)의 객원가수로 참가해서 주옥같은 곡들을 팬들에게 선사했죠. 특히 , 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고음은 안정되어 있고 굳건한 느낌을 주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는 애절한 노래에서 보다 극적인 효과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더보기
한류스타 류시원의 저력은 무엇인가? 한국에서 류시원은 장동건에 비해서 영화에서 두드러진 것도 아니었고 손지창, 김민종에 비해서도 가수로서도 인기곡을 남긴 것도 아니었으며 정우성에 비해 CF를 많이 찍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류스타로서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며, 또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 진출한 뒤 5년 동안 가수로서 전 공연 매진을 불러모았을 뿐만 아니라 그가 부른 18장의 앨범은 오리콘 차트 10위에 모두 진입했고 그 중 2005년에 낸 싱글 앨범은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걷어붙인 소매, 백구두, 강풍에도 끄떡없다는 고정 머리가 인상적인 류시원. 그가 한류스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엇을까요? 저는 그가 한국에서 다양한 연예활동을 한 것이 가장 큰 한류스타로서의 성공을 이끌지 않았나 생각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