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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김형오] 일본을 정복한 한국농업, 품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뭐? 위기의 한국 농업, 더 이상 새로울 것도 없는 이 이야기에 반전이 생겼습니다. 위기의 한국 농업이 기회가 된 이야기. 일본의 파프리카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농산무역의 파프리카 브랜드, ‘휘모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1997년 IMF 도산 위기에서 파프리카 수출로 일본을 정복하기까지. 김형오 국회의장의 ‘2009 우리땅 희망탐방’에서 만난 한국 농업의 희망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남과 다른 것이 바로 경쟁력이다. 국정감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2009 우리땅 희망탐방’. 그 첫째 날인 6일, 농업의 희망을 찾기 위해 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농산무역(주)을 방문했습니다. 회사를 들어서자마자 소파에 앉은 초록색 파프리카 인형이 가장 먼저 우리를 반겨.. 더보기
[연합뉴스]김형오, 한미FTA 비준 한나라당이 주도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가 “한미FTA 비준문제는 국회 원내 제1당인 한나라당이 주도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4일 서울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확대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한나라당은 한미FTA 타결이후 분야별로 점검하고 평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한미FTA 평가단을 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한미FTA 협상 결과를 국익 관점에서 면밀히 평가하고 농업 등 취약분야의 피해대책 등을 고려해 비준여부와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이번 협상에서 북핵 문제의 진정과 노동환경의 개선을 조건으로 개성공단 제품의 한국산 인정여부를 결정키로 한 것은 북한의 핵 폐기와 개혁개방을 촉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며 “북한은 이 두 가지 조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