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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한류스타 류시원의 저력은 무엇인가? 한국에서 류시원은 장동건에 비해서 영화에서 두드러진 것도 아니었고 손지창, 김민종에 비해서도 가수로서도 인기곡을 남긴 것도 아니었으며 정우성에 비해 CF를 많이 찍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류스타로서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며, 또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 진출한 뒤 5년 동안 가수로서 전 공연 매진을 불러모았을 뿐만 아니라 그가 부른 18장의 앨범은 오리콘 차트 10위에 모두 진입했고 그 중 2005년에 낸 싱글 앨범은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걷어붙인 소매, 백구두, 강풍에도 끄떡없다는 고정 머리가 인상적인 류시원. 그가 한류스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엇을까요? 저는 그가 한국에서 다양한 연예활동을 한 것이 가장 큰 한류스타로서의 성공을 이끌지 않았나 생각합니.. 더보기
김연아와 코코샤넬, 여왕들의 성공법칙. 한 분야의 최고가 된 여성들, 우리는 그녀들을 여왕이라고 부릅니다. ▲김연아의 007. 일명 '행복의 007빵'이라고도 하죠? ^^ 현 피겨계의 명실상부한 여왕은 '김연아'입니다. (어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아쉬운 2위를 차지했지만 김연아의 피겨여왕 자리가 흔들릴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매 게임마다 월등한 실력향상을 보여주며 피겨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김연아. '김연아의 라이벌은 김연아 자신'이라는 얘기처럼 19세 소녀, 김연아는 홀로 피겨 여왕의 길을 가고 있는 중입니다. ▲코코샤넬. 샤넬의 바지와 활동복은 여성들을 코르셋에서 해방시키며 20세기 패션 혁명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김연아가 피겨계의 살아있는 여왕이라면 패션계의 여왕은 사후 30년 후에도 여전히 브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