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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대기만성'의 여배우 나문희의 성공비결 3가지 지난 27일 에 배우 나문희가 출연하여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연기인생 49년만에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이라고 하니 감회가 남달랐을 것입니다.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국민어머니'라고 하면 누구에게나 알려진 김혜자나 강부자, 정혜선, 여운계와 같은 배우를 떠올리기 마련이죠. 그런데 2000년대 들어서 이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나문희입니다. 그녀는 현재 충무로가 원하는 어머니 역 배우 0순위로 꼽힙니다. '대기만성'이란 단어가 딱 어울리는 그녀의 성공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 나문희가 평소에 꼭 같이 연기해보고 싶었다는 김윤진과 힘을 모은 작품 절제력과 성실함 "비록 작은 역이었지만 내가 아니면 아무도 소화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연기했어요. 물론 '저 역할은 내가 .. 더보기
<추노>재미의 숨은 공신, 한 컷의 카메오들. 첫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수목드라마 1위 자리에 오르는 등 추노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저에게 추노는 너무나 기대됐던 드라마입니다. 아이리스 후속작 '추노'가 기대되는 3가지 이유는? 이번 주 선보인 추노 1화, 2화는 영화같은 영상미부터 배우들의 연기, 쫄깃한 대사와 OST까지, 그동안 기다려왔던 저의 기대감을 채우기에 충분했는데요. 특히 추노 1화, 2화는 누구나 보면 알만한 배우, 개그맨들이 카메오로 출연, 단 한 컷의 장면도 버릴 수 없도록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카메오들의 출연이 첫 주를 위한 특별출연인지, 다음주에도 계속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가뜩이나 조연 캐스팅도 빵빵한 추노인 만큼 명품 카메오를 보는 재미도 정말 쏠쏠했습니다. 그럼, 추노 1화, 2화의 숨은 공신, 카메오들의 연기열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