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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국회의장마저 웃게 했던 그것은? 2함대 방문 마지막 방문 코스는 윤영하함이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윤영하함에 승선해 "그대의 눈물, 겨레의 혼불되다."라는 감명 깊은 문구를 방명록에 남겼습니다. 제 2 연평해전 전적비에서 헌화식을 마친 후여서 다소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그 때, 단체촬영을 하던 중 분위기를 급반전시키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덩치 좋은 한 장병이 갑자기 추켜든 푯말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웃지 않는다면 사람도 아니라고나 할까요 ^^ 사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왜 사람들은 푯말의 앞 부분을 보고 웃을 수 밖에 없었을까요? 다음 사진 보시죠. 짠~ 다름 아닌 '참치~!' 클로즈업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가까이서 보니 더 웃기네요. 어디서 이런 걸 만들었는지~ 이 푯말을 만든 2함대 장.. 더보기
서해교전 발발, 참혹했던 연평해전의 상흔 서해교전이 7년만에 다시 발발했습니다. ■ 서해교전 상보 (2009년 11월 10일) 군관계자에 따르면 북한 경비정이 NLL을 남하하자 우리 해군 경비정이 경고방송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남하하자 경고사격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북한이 사격을 했고, 남한 해군도 대응사격을 했다고 합니다. 남한 해군의 사상자는 없지만 북한 경비정은 피해가 있었다고 하네요. 북한 경비정은 이후 북측으로 돌아갔으며, 현재 교전상황은 종료된 상태입니다. 오늘 일을 보니, 잊혀져가던 과거 연평해전의 악몽이 떠오르는군요. 다만 이런 슬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제 2 연평해전'입니다. 참극으로 기억되는 제2연평해전은 제1연평해전(1999년)이 벌어진 3년 .. 더보기
"가야의 신비 1500년만에 숨쉬다" (김형오 의장 희망탐방 방문지 방명록 내용) ■(13)"믿음으로 세계를 잇는 초일류 기업" - 태광(2009.10.16) ■(14)"부산기업의 원초, 부산산업의 원동력" - 대한제강(기중기반)(2009.10.16) ■(13)"부산의 자부심으로 당당히 일군 기업" - 대한제강(2009.10.16) ■(12)"부산 도약의 새 발판으로!" - 신평장림산업단지 관리공단(2009.10.16) ■(11) "가야의 신비 1500년만에 숨쉬다" - 복천 박물관(2009. 10.16) ■(10) "국민의 발이며 민족의 방패입니다. 이제 세계를 향하여 달립니다." - 현대로템(2009.10.15) ■(9) "푸른 바다는 조국의 희망, 해사는 희망의 요람' - 해군사관학교(2009.10. 15) ■(8) "반구대 암각화를 보고 - 민족의 고동소리, 위대한 문화유산" .. 더보기
'우리땅 희망탐방', 경기인천편 김형오 국회의장 희망탐방: 경기-인천편 - 해군2함대, 쌍용차, 송도신도시 등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월 9일(금) ‘우리땅 희망탐방’의 세번째 일정으로 경기-인천 지역을 방문했다. 1. 해군2함대 사령부 방문 김 의장은 오전 평택의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 제1연평해전 승전비와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각각 참배하고, 제2연평해전 때 활약한 참수리 357호 및 연평해전 때 전사한 윤영하 소령의 이름을 딴 해군의 최신예 고속정인 윤영하함을 둘러 보았다. 2함대 사령부에서 김동식 사령관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김 의장은 “2함대는 대한민국 국토방위와 영해주권 수호의 기지”라며 “사명감에 불타는 모습을 보니 마음 든든하기 그지 없다”고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어 “지난 시기 다소 군의 사기.. 더보기
그대가 지킨 서해, 조국의 미래가 되다. (희망탐방- 평택, 인천) 10월 9일, 세종대왕님이 우리에게 소중한 한글을 선물해 주신 날입니다. 그래서 이번 제 3차 희망탐방은 나라의 소중함과 미래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일정으로 준비했는데요. 바로 평택과 인천, 우리나라의 미래인 서해를 책임지고 있는 두 도시입니다. 평택과 인천에서 찾은 3번째 희망 탐방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그대의 눈물, 겨레의 혼불되다. 첫번째 방문지는 평택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입니다. 해군2함대 사령부 지휘통제실(군사2급비밀을 취급하는 곳이라고 합니다.)에서 김동식 2함대사령관으로부터 간단한 군사 현황 보고를 들었습니다. 보고 후 의장님은 지난번 백령도 방문 당시 어민들로부터 받았던 민원을 제2함대에 전달했습니다. 김동식 사령관 : "우리 영해를 침범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과 북한어선이 증가.. 더보기
평택.인천 민생현장 방문 [연합뉴스] 김형오 국회의장 평택.인천 민생현장 방문(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쌍용차 국민 신뢰 회복해야 [연합뉴스] 김형오 "쌍용차 국민 신뢰 회복해야"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