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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길

김형오 국회의장, 밴쿠버올림픽 선수단 격려 [자료] 김형오 국회의장, 밴쿠버 동계올림픽 참가선수단 격려 김형오 국회의장은 26일 오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오는 2월 개최되는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대회 참가선수단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밴쿠버동계올림픽 참가선수단의 훈련모습을 둘러보는 김형오 국회의장 [사진- 국회대변인실 뉴미디어팀] 김형오 국회의장은 다가오는 밴쿠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중인 선수들을 격려한 뒤박성인 대한민국선수단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의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스포츠 외교 활동을 강조했다. 챔피온하우스(본관)에서 선수단 운영 현황 및 밴쿠버 올림픽 관련 보고를 청취한 자리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동계 올림픽은 앞으로 .. 더보기
튀니지 방문 김형오 의장, 한국-튀니지 교류,협력 방안 논의 김형오 의장, 한국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및 동계올림픽 유치 협조에 전력 기울여 지중해 연안 3개국을 공식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8일(현지시각) 모로코에 이어 튀니지를 방문, 푸에드 메바자(Mebazaa) 하원의장과 압달라 칼렐(Kallel) 상원의장, 카멜 모르잔(Morjane) 외교장관을 잇따라 만나 양국 간 교류‧협력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한국이 2013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뜻을 밝히고 튀니지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 협력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또 한국으로서는 세 번째 도전인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언급하며 종신 IOC 위원을 가진 튀지니의 지지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주변국의 협력을 이끌어달라고 각별히 부탁했다. ..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지중해 3국 순방 출국 김형오 국회의장이 12박 14일간 일정으로 모로코, 튀니지, 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 3국을 방문하기 위해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 1월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김의장은 이들 3개국 정상들과 만나, 한국의 UN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등 국제사안에 대한 지지 확보 및 한국기업의 진출 기반 마련을 IT, 해운·조선·관광 분야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 김형오 국회의장 지중해 3국 순방 출국 환송을 위해 공항에 나온 국회관계자들. 특히 김형오 의장의 그리스 방문은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첫 방문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튀니지는 1977년 정일권 국회의장 이래 33년만의 방문입니다. ▲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귀빈실로 입장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가운데). 3국 순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