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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김형오 의장, "세종시 국민투표 안 될 일" ♣ 김형오 의장, "세종시 국민투표 안 될 일" ( YTN )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2월 9일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세종시 문제에 대해 국민투표를 하면 대선을 한번 더 하는 것과 같은 분위기로 갈 수 있다. 한마디로 안된다" 라고 언급했다고 YTN이 보도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또 "세종시 문제는 외교, 안보에 직결된 사안에 한해 국민투표를 하도록 한 헌법정신과도 맞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국회에서 해당 상임위를 중심으로 철저히 토론해 처리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MBC] 김형오, 개헌론 공론화 김형오 국회의장 내정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8대 국회 전반기에 국민투표를 포함한 개헌절차를 끝내는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개헌은 지난해 각당 원내대표들이 모여 합의한 국민적 약속인만큼 당리당략과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18대 전반기 국회에서 관련 절차를 끝내자는 겁니다. 취임하는대로 의장 직속의 개헌자문기구를 구성하고 여야 합의로 개헌특위를 구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습니다. 동시에 향후 권력구조는 독점이 아닌 분점의 방향으로 개편되야 한다면서, 분권형 대통령제나 의원내각제 개헌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야권의 등원거부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아직 의장직에 취임하지 못한 김형오 내정자는 국회를 방문한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맞은 자리에서 파행국회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