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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김형오 의장, 다자녀 출산 국회 직원 격려 [자료사진 - 국회대변인실 뉴미디어팀] 김형오 국회의장은 2. 24(수) 12시 국회 본관 의원식당(별실1호)에서, 제18대 국회 개원이후 세 번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17명의 국회직원들을 초청해 오찬과 함께 다자녀 출산격려금 (세자녀 200만원, 네자녀 이상 3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회사무처는 이번 격려금을 일시적 이벤트 행사가 아닌 「다자녀 출산장려금」으로 제도화시키기 위해 관련 국회규정의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 동안 김 의장은 고령화 및 저출산 문제의 해소를 21세기 국가경쟁력 확보의 핵심코드로 인식하고 2009년에는 국회 예산정책처에 TF팀을 구성,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응 연구 시리즈(8회) 보고서”를 발간토록 하였으며, 금년에는 저출산 문제를 국회가 선도적으로 해결하고..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국회사무처 신년업무보고 김형오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국회사무처 신년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사무처 업무보고가 끝난 뒤, 김형오 의장의 평가 및 지시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한 내용입니다. [사진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 김형오 국회의장 지난 한 해 여러분들 모두 정말 수고가 많았다. 준비하느라고 고생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사무처가 중심이 되어 국회 각 기관들이 열심히 일을 해왔음에도, 국회는 대외적으로는 폭력국회라는 그런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역할을 제대로 해 준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국회사무처 중심으로 한 국회 공무원들의 열정을 그대로 담아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지키고 국회의 위상과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 이번에 국회사무처에서는 로.. 더보기
'민주당 의원들 강제 퇴거 아니다' -허용범 국회대변인 브리핑 민주당 의원 세 분이 어제 저녁 국회의장실 앞에서 농성한 것과 관련 일부 보도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이에 대해 참고로 보충 설명 하겠다. 세 분 의원은 어제 밤 11시 경에 자진해서 민주당 원내대표실로 내려갔다. 그곳에서 밤을 샌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의원들에 대해서 국회사무처가 강제로 퇴거 시킨 것이 아니다. 다만 오늘 오전 6시 20분 경 국회사무처가 의장실 앞에 남아있던 3,4명의 보좌진에게 자리를 비워 달라고 협조 요청한 바 있다. 이는 오늘 오전에 아르메니아 국회의장이 국회 초청으로 국회를 공식 방문하는 행사가 예정돼 있고, 국회의원이 없는데도 보좌진이 국회의장실 앞에서 농성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의원 보좌진은 이에 따라 아무 물리적.. 더보기
국회 소속 4개 기관 조직개편안 국회운영위원회 통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 국회 소속기관의 직제 개정안이 4월 27일 오후에 개회된 국회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사무처 등 국회 소속기관은 조직개편안을 지난 1월 6일 운영위원회에 제출하였으며, 약 4개월 동안의 논의 끝에 오늘 운영위를 통과한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약 1,700명에 달하는 국회 입법지원조직의 전문성을 대폭강화하고, 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함으로써, 우리 국회가 "정책국회", "상시국회", "소통국회"로 나아갈 수 있는 조직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조직쇄신 의지를 담고 있다. 다음은 이날 통과된 4개 기관 조직개편안의 요지. ◇ 조직 개편 기본 방향 ▲ 총 정원 범위 내에서의 조직개편 국회 소속기관의 총 정원 범위 내에서 인력 .. 더보기
김형오 의장, 현안외교가 의회외교의 중심되어야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일 "향후 의회외교의 방향을 현안 외교 중심으로 바꿔야하며, 이를 위해 의원들이 대상국가나 방문횟수 등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외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이날 국회사무처의 2009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우리 국회의 경우 의원들의 개인별 네트워크가 활용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의원들의 개인별 대외 네트워크를 국회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관리,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국회사무처가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PC제공 사업과 관련, 하드웨어 뿐 아니라 의사일정, 국회서류 양식 등 소프트웨어도 함께 지원해 "우리의 전자의회 시스템이 세계 국회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의장.. 더보기
국회사무처 차관급 등 인사발표 김형오 국회의장은 14일(수), 차관급인 신임 입법차장에 안병옥(安秉玉, 54세)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신임 사무차장에 임인규(林仁圭, 51세)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안병옥 입법차장은 부산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학 석사와 경희대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입법고시(5회, 1981년)를 통해 국회에 들어와 법제사법위원회·행정자치위원회 전문위원, 정보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임인규 사무차장은 동래고와 서울대 법학과·동 대학원 행정학과 등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제5대 공법학 석사, 건국대 헌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입법고시(5회)를 통해 국회에 들어와 재정경제위원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기획조정실장, 농림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