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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

미디어법관련,최거훈 국회의장비서실장 기자간담회 (자료) ▲최거훈 국회의장 비서실장. 12,9일 기자간담회 [사진-국회미디어담당관실] 최거훈 비서실장 기자간담회 발언자료 -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미디어법 시정의무가 있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하여 - 1.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이유가 무엇인가? 민주당 의원들이 미디어법을 헌재에 가져간 것은 미디어법이 유효하게 시행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미디어법이 유효하게 시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미디어법은 유효하게 시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무효확인청구 기각이다. 헌재는 무효확인청구를 기각함으로써, 미디어법 시행을 저지하려던 민주당 의원들의 기대를 일축하였다. 2. 왜 헌재 결정에 승복하지 않는가? 헌재가 무효확인청구를 기각하였음에도 민.. 더보기
[YTN] 김형오 국회의장, "민생법안만 연내 처리" [앵커멘트]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부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야 합의된 민생법안을 모레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국회의장은 또 오늘 자정까지 의사당내 모든 점거농성을 조건없이 풀 것을 요구하고 야당이 이를 지키지 않으면 국회법 절차에 따라 질서회복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김형오, 국회의장] "저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여야3당이 민생법안 처리에 이견이 없으므로 우선 31일 본회의를 열어 여야 합의된 민생법안을 처리하겠습니다. 굳이 이견이 없다면서 또 해를 넘겨야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둘째, 오늘(29일) 밤12시까지 본회의장을 비롯한 의사당 내 모든 점거 농성을 조건 없이 풀고, 모든 시설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