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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님,Google은 되고 Daum은 안됩니까?" 다음(Daum) 한남 오피스에 이웃사촌이 찾아 왔습니다. "이야~ 이웃사촌이었네~" 국회의장 공관을 바라보는 이웃사촌 김형오 국회의장의 뒷모습. 공관에서도 이 쪽을 바라보고 있네요. (숨은그림 찾기??) 사내에 있는 직원 전용 카페테리아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직원 전용인데, 이웃사촌이니까...?? "이거 여러분 사장님께서 저 사주신 거예요~" 김형오 국회의장의 자랑 ^_^;;; 우수사원들의 핸드프린팅? 다음(Daum)에서는 마우스를 잡는 손을 부조로 만들어 전시해 준대요. 이런 작은 부분에서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죠? 아~ 부럽다, 이런 분위기! 그리고,, 회사 소개와 주요 서비스 안내가 이어졌습니다. "다음 로드뷰, 참 신기하죠~?" 아이폰으로 로드뷰 서비스를 시연해 보였습니다.. 더보기
어린 왕자, 블로그 스킨을 선물받다. 지난 포스트 보기 ☞ 어린 왕자, 블로깅에 눈뜨다 ☞ 어린 왕자 눈에 비친 블로거 A to Z ☞ 어린 왕자, 블로그 하기 참 어렵다. ☞ 어린 왕자, 블로그로 수익을 노리다. ※ 각각의 포스팅은 이야기가 연결되지 않습니다. "나는 어린 왕자가 도토리가 다 떨어져 블로그를 시작했으리라 생각한다." ...... 어린 왕자가 어느 사이트를 사용하는지 알게 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어린 왕자는 내게 많은 댓글을 달았지만 내가 다는 답글을 읽지도 않는 것 같았다. 어린 왕자가 달아놓은 댓글을 종합해서 조금씩 그 아이에 대해 알게 되었다. 어린 왕자가 내 블로그를 처음 보았을 때(내 블로그를 소개하진 않겠다. 내가 내 블로그 소개하기엔 너무 민망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물었다. "이게 뭐야?" "이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