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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론

[김형오 전 의장 트위터 내용] 공천제도 개혁 및 국회 예산심의제도 개혁 정책토론회 관련 김형오 전 의장은 12일 아침 '공천제도 개혁 및 국회 예산심의제도 개혁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후 자신의 발언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1) 공천개혁과 예산심의 개선문제에 관한 세미나 개최됐습니다. 아침 7:30 국회 식당에서 열렸는데 의원만 수십명 등 깊은 관심 보였습니다. 정몽준의원 주최로 짜임새 있고 발표자 토론자도 잘 골랐습니다. 저도 모두발언 통해 이번에 해내자고 목소리 냈습니다. [공천제도 개혁 관련] (2) 발언요지 1. 공천은 상향식이 불가피. 그러나 상향식이 만능 아니다. 상향식도 많은 문제점 있다. 계속 시행, 고쳐나가면 10년쯤 후라야 만족할 수준 될 것이라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보다도 정당 민주화 되지 않으면 국민들의 정치 불신은 계속될 것이다. (3) 발언.. 더보기
[연합뉴스]김형오, 후보공약 당론채택 절차 밟을 것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6일 대선 공약과 관련, "당론으로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예비후보들이 제시한 정책은 당 정책위와 의원총회를 거쳐 당론으로 모아지고, 그 이후 대선공약으로 채택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선된 후보의 정책이라 하더라도 당론채택 과정에서 탈락하면 그 정책을 대선공약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면서 "채택된 공약들은 개정안이나 특별법 제정 형태로 실천의지를 드러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양대주자인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측의 검증공방과 관련, "지금처럼 피아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싸우고 법에 호소하면 안 된다. 경선일인 8월20일 .. 더보기
[mbn]개헌논의, 공은 다시 청와대로 ... 한나라당이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안을 다음 18대 국회에서 논의하기로 당론으로 확정했습니다. ▶인터뷰 : 김형오 / 한나라당 원내대표 -"한나라당의 입장은 18대 국회가 열리면 개헌문제를 국회에서 다룬다. 내용은 청와대의 대통령 중임제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다룬다."- 이어, 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면 개헌을 공약으로 내세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노 대통령이 개헌을 발의한다면 확실하게 부결시키겠다고 못박았습니다. [mbn TV 2007-04-13 19: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