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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해스터트(J. Dennis Hastert)전 미 하원의장

데니스 해스터트(J. Dennis Hastert)전 미 하원의장 - 나무보석함 김형오 국회의장이 지난 6월 24일 국회를 방문한 데니스 해스터트 전 미국 하원의장으로부터 받은 나무보석함입니다. 이 특별한 상자는 리차드 Mr.드머울씨와 Mrs.조앤 드머울씨의 가게에서 만든 수공예품입니다. 국내와 외국 경재(硬材)의 조화로서, 오래 견디는 기름을 손으로 직접 바른뒤 서명하였습니다. ※ 작가소개 Richard and JoAnne on a recent trip to France. 리차드와 조앤 드머울 부부는 1977년부터 미국 북서부 지방에서 수제 활엽수 상자들을 만들어왔습니다. 시애틀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들은 워싱턴 대학을 같이 다니고 1970년 결혼하였습니다. 리차드씨는 몇 년간 회계 분야에서 일하던 중 장기간 휴식기간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와 조앤은 6개월 동안 미국 50주와 멕.. 더보기
데니스 해스터트(J. Dennis Hastert)전 미 하원의장 - 커프스 단추(Cuffs button) 김형오 국회의장이 지난 6월 24일 국회를 방문한 데니스 해스터트 전 미국 하원의장으로부터 받은 커프스단추입니다. ※ 커프스단추 [cuffs button] : 셔츠 소맷부리를 여며 끼우도록 달아 놓은 단추 17세기 말에 처음 달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노끈을 쓰다가 19세기에 이르러 조개껍데기가 쓰였고 중기에 이르러서는 쇠사슬을 썼는데, 이것을 커프스 링크스라 하였다. 지금의 형식이 된 것은 19세기 말엽에 이르러서지만 정확히는 알 수 없다. 발생 당초부터 귀금속이나 보석류가 겉옷에 부착되는 장식으로 쓰였는데, 이 겉옷 소매 부분에 장식되는 단추는 커프스 단추에는 포함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흔히 더블이나 싱글로 달며, 금속 ·보석 ·뼈 등의 디자인한 부분이 소매 바깥쪽으로 보이게 하고 안쪽에서 고리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