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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우리땅

‘독도 살리기’ 긴급제언 “독도 훼손은 막아야 한다” ‘독도 살리기’ 긴급제언 - “독도 훼손은 막아야 한다” - - 친환경 접안시설, 독도 조형물 건립을 제안하며 - 김 형 오 독도는 반만 년 동안 동쪽 끝에서 한반도의 아침을 맨 먼저 알려온 명백한 우리 땅입니다. 최근 정부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잔교(말뚝박이)식 부두를 건설하려 하고 있습니다. 기본설계를 올해 안에 마치고 실시설계를 내년에 끝낸다고 합니다. 정부 안대로 추진된다면 5000t급 선박까지 정박이 가능해져 더 많은 국민이 독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훼손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독도는 심각한 상처를 입습니다. 수백 개의 거대한 강관말뚝은 독도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해치는 부메랑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 잔교식 부두는 비용이 과다하고 공사기간도 길 뿐만 아니라 내구성, .. 더보기
한국해양대학교 초청강연 지난 5월 16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초청 특별강연이 있었습니다. 김형오 전 의장은 "국회와 독도, 해대인이 통하였는가?"라는 주제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강연을 하였습니다. 특히 이 날은 한국해양대학교의 축제인 "적도제"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독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 그리고 성원을 보내주었습니다. 국제무역경제학부에 재학중인 학생은 역사교육과 역사인식에 관련한 질문을 해주었으며, 해양공학과 학생은 국회의장의 독도 방문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학교 앞 문화, 인프라 부재, 역사교육과 현실의 상관관계 등 많은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해양대학교 학생들과의 즐겁고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