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

레고로 만든 화이트데이 사랑 고백 I ♡ U 롤리팝 사탕 1개~ 1개는 허전하니 2개~ 허전하지 않게 작은 사탕(?)도 뿌려주고요.. 제시에게 사랑을 고백하려는 우디 우디의 꽃 선물..!! 그러나 제시는 부담스러운 표정 우디의 무리수..! 금덩어리!!! 무리한 지출하지 마시고, 마음을 전하는 화이트데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_^ 더보기
선덕여왕보다 더 애절한 사랑을 했던 여인 두 스님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선덕여왕의 부름을 받고 경주에 온 두 스님은 국통인 자장율사를 만났습니다. 자장율사로부터 중국불교에 관해 얘기를 듣게 된 두 사람은 당나라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죠. 당나라로 향하기 위해 당진 부근에서 배를 타려고 했지만 기상조건이 나빴는데다 날이 어두워져서 불가피하게 한 동굴에 머물게 됐습니다. 어느 한 스님이 자던 중 갈증을 못 이겨 더듬거리던 중 마침 바가지에 물이 있길래 마셨더니 꿀맛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것이 해골에 담긴 빗물이었던 것이죠. 그때 '일체유심조, 즉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의 작용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고 유학을 포기한 스님이 원효대사였습니다. 그래서 홀로 유학길에 오른 스님이 의상대사였죠. ▲ 유신을 사랑한 선덕여왕 의상대사는 .. 더보기
'사랑의 열매'와 김형오 국회의장 12월 4일 오전 11시, 국회의장 집무실에서는 '사랑의 열매'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 왼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병철 회장이며,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고 있는 여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지원씨입니다. 최지원씨의 옅은 미소와 김형오 국회의장의 뿌듯한 웃음 그리고 윤병철 회장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마치 사랑과 사랑의 열매가 익어가는 순서를 나타내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사랑의 열매'는 지난 2008년에 2,700억 정도를 모금한데 이어, 올해 2009년은 3,000억 정도를 모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도 있고, 열 숟가락이 모여 밥 한그릇이 된다는 '십시일반'이란 말도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우리 이웃들이 사랑의 열매의 단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