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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

"…이 아름다운 나라" 출판기념회 스케치 6월 16일에 있었던 김형오 의장의 저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의 출판기념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뒷정리를 하는데에도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정신없이 출판기념회를 정리하다보니 블로그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한다는 걸 깜빡했네요.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고 축하해주신 분들께도 출판기념회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 싶어 행사 모습을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인사를 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망탐방 중에 만난 해설사 세분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지난 책 "길 위에서 띄운 희망.. 더보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수수께기 하나! 매년 9월이면 국회는 무척이나 바빠집니다. 왜 그렇게 바쁠까요? 바로 국정감사 때문입니다. 수수께기 둘! 그렇다면 이렇게 바쁜 국정감사 기간에 가장 한가한 국회의원은? 바로 국회의장입니다. 직무유기 아니냐구요? 국회의장은 국정감사를 행하는 상임위에 소속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2년의 국회의장 임기 가운데 이 한가한(?) 국감기간을 활용해 해외순방을 다니기도 했다는데, 김형오 前국회의장은 의장 재임기간의 이 기간에 대한민국 곳곳으로 희망탐방을 떠났습니다. 2008년 가을의 첫 희망탐방을 마친 후, 그 이야기를 희망탐방중 만난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엮어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생각의 나무)"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가을의 두번째 희망탐방 역시 책으로 엮어 이번 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