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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잡스가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 - 한국IT,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잡스가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 - 한국 IT,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 김 형 오(제18대 전반기 국회의장, 국회의원) 큰 별이 졌다. 혁신과 도전의 아이콘이 사라졌다.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란 자신의 말처럼 열정과 창조의 삶은 최고의 발명품 속으로 고스란히 들어갔다. IT 대통령에 대한 전 세계인의 추모 물결은 끝이 없다. 에덴의 사과는 욕망이 죄악을 잉태하지만 잡스의 ‘애플’은 욕망이 창조의 원동력임을 깨우쳤다. 사과(애플)는 시들지언정 스티브 잡스가 이뤄낸 업적은 결코 시들지 않을 것이다. 그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창조라는 사과 씨를 심어주고 갔기 때문이다. 나는 90년대 초반부터 IT분야를 주목하고 열정과 애정을 쏟았다. IT는 미래이고 산업화는 뒤졌지만 정보화는 선도하자는 확신이었다.. 더보기
엄마, 힘내세요 - 싱글맘에게 보내는 응원! ■ 불편한 진실 스티브 잡스가 어떤 사람인가요? 오프라 윈프리는 어떤 사람이지요? 테레사 수녀, 나폴레옹, 퇴계 이황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들은 모두 "한부모 가정" 에서 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레오나르도 다빈치, 에립 클랩튼 역시 그렇다고 합니다.) 에디슨이 우리나라에 태어났다면 유명한 발명가가 되기 힘들었을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친 비약'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 예, 그렇습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우리 안에는 분명 불편한 진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 저는 어릴적부터 강아지를 무척이나 키우고 싶었습니다. 동네에서 낯선 사람에게 마구 짖어대는 남의 집 강아지가 아닌, 나와 교감하고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나의 강아지와 함께 학교 운동장을 달려보는 것이 제 소박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