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 김형오 국회의장 면담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 김형오 국회의장 면담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 일행과 만나 양국관계의 실질적 발전방안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형오 의장은 “양국이 이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양국 의회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켜야 할 때”라면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6자회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중국이 더욱 적극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시진핑 부주석은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대단히 중시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외전략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있다”면서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남북한이 대화를 통해 화해협력를 추진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진핑 부주석의 면담은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오전 9시 15분경부터 .. 더보기
12월7일 국회기관장 회의결과 브리핑 허용범 국회대변인은 금일 오전 9시부터 있었던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등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1. 김형오 국회의장께서 정례기관장 회의에서 언급한 부분 - 김형오 의장은 오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의 국회 방문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회도 갈수록 비중 높아지는 외국 귀빈에게 좀 더 예의 갖추고 감동을 주기 위해 몇 가지 작은 조치를 했다. 우선 국회의장대를 만들었다. 이는 새로운 인력과 예산 투입 하는 게 아니라 기존 방호원들의 복장을 깔끔하게 통일하고 국방부 의장대로부터 조언을 받아 구성한 것이다. 이는 국회를 방문하는 귀빈들에 대해 좀 더 예의를 갖추고 의전의 격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는 허례허식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이에 대해 어떤 언론이 다소 부정적으로 보도한 것을 보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