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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iPad 출시, 국내시장 성공 가능성은? ▣ iPad nano? 미국 애플사는 얼마 전, 소문이 무성했던 iPad를 정식으로 선보였습니다.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국내기업의 반응은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럴법도 한것이 우리나라의 통신망으로 iPad의 장점을 살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는 주장은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타블렛PC의 사용이 흔치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애플 특유의 부족한 확장성도 문제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외국의 반응도 썩 좋은 반응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 패러디 광고가 "애플빠"들의 실망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나노, 주머니에 쏙 들어갑니다. 아! 전화도 됩니다." iPad가 iPhone의 크기를 키워놓은 것 뿐이라는 뜻입니다. 게다가 iPhone은 전화까지 되니,.. 더보기
도심에 나타난 거대한 덩어리! 괴혼 증후군? ▣ 내가 플레이스테이션3(플스3)를 선택한 이유 1. 괴혼(塊魂:덩어리 정신?) 2. 굴려라 왕자님 3. 플레이스테이션2(이하 플스2)보다 좋을 것 같아서 (※ 괴혼 = 굴려라 왕자님) ▣ 괴혼? 굴려라 왕자님?? 괴혼은 2004년, 남코社에서 발매한 게임 타이틀입니다. 장르는 "로맨틱 접착 액션"이라고 하는데, 로맨틱 접착 액션은 어떤 장르...???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주의 왕인 거대한 몸집의 아바마마가 술주정을 하다가 하늘의 별들을 부수게 됩니다. 아바마마는 자신이 부순 별들을 대신할 별(덩어리)을 만들어 오도록 아들을 지구로 보냅니다. 지구에 온 왕자에게는 작은 덩어리가 주어지는데, 이 덩어리에는 덩어리의 크기보다 작은 모든 것들이 붙게 됩니다. 이 덩어리를 주어진 시간 .. 더보기
아이폰 어플 Xeno Wars 공략법 저는 iPod 터치 2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iPod 터치를 받고, 어찌 사용할 바를 몰라 그냥 '터치 기능이 있는 MP3 플레이어'로만 사용을 하다가, 요즘들어 iPhone의 열풍에 힘입어 무료어플도 설치하며 '아~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구나..!'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구입하고서도 타는 법을 몰라 끌고 다녔다고나 할까요. 오토바이(아이폰)가 대중화 되어서야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다면 지나친 비약이겠지만, 지금의 제가 꼭 그런 기분입니다. iPhone에 비하면 iPod은 부족한 부분 (배터리 용량이라던가..)이 눈에 띄지만, 그런 아쉬움을 뛰어넘는 기술에 감탄할 따름이지요. 무료어플을 마구잡이로 설치하다가 Xeno Wars 라는 게임을 설치했습니다. 그리.. 더보기
아이폰 출시, 국내 기업 정신차려야 하는 이유! 최근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아이폰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습니다. 출시일을 예측하는 기사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정도였지요. (출처: 내가 그림, 애플사의 로고와 관련한 모든 권리는 애플사에 있습니다.) 애플의 예전 로고, 요즘은 입체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었지요. 과연 한입 베어먹지 않은 온전한 사과였다면..애플의 이미지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_^ ▒ 도대체 iPhone 이 뭐길래?!! Apple 이 뭐길래!! 사람들은 왜 이렇게 아이폰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제 생각에는 아이폰이라는 조금 특별한 휴대전화보다 애플에 열광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조금 특별하다는 이유로 열광한다면..굳이 아이폰이 아니어도 상관 없겠죠..?) 애플은 단순히 하나의 기업의 차원을 넘어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