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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나와 같은 이름의 유명인을 만난다면? 내 이름을 인터넷 검색창에 넣었을 때, 내 얼굴이 제일 먼저 나온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반대로 유명한 사람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동'씨 성을 가진 '동OO' 이라는 제 친구는 자신의 이름을 검색창에 넣으면 "XX동 OO아파트" 만 나온다며, 자기 이름은 인터넷 검색업계의 '블루오션', 자신은 이제 유명해 질 일만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인물 검색에서 자기 이름이 검색된다는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죠. 그런데, 나랑 같은 이름으로 제일 먼저 검색되는 유명인을 만난다면 어떨까요? 그 유명인도 과연 나만큼이나 반가워 할까요? 제 소박한 꿈은 제 이름을 검색했을 때, 제일 먼저 제 사진이 떠오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그 꿈을 이루었지요. 어느 유명한 범죄에 관련된 사람이 저와 같은 이름이더라구.. 더보기
[김형오] 이순신도, 김형오도 몰랐던 "상전벽해"!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글로벌 스포츠로 지난 100여년간 사람들을 사로잡은 모터 스포츠! 그리고 그 정점에 지구상 최대의 모터스포츠라는 F1 그랑프리가 있습니다. 그 규모를 설명하자면, ☞ 연간 611개 레이스 (하루 평균 2개 꼴로 국제 레이스가 열림) ☞ 경기당 평균 25만의 관객 ☞ 경기당 평균 시청자 - 6억명 또한, F1 최고의 스타였던 미하엘 슈마허는 연간 8000만 달러의 소득으로 골프의 타이거 우즈와 스포츠 스타 소득랭킹 1,2위를 다투었고,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100대 기업중 35%가 F1의 후원사로서 2조 7천억 달러의 F1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F1 그랑프리가 한국에 온다! 지난 9월 16일 포뮬러원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지원법(이하 F1지원법)이 국회에서 통과되.. 더보기
박재순 전남지사 후보 유세지원 24 日 아침 일찍 군산에서 광주로 이동, 전남지사 박재순 후보와 함께 공약발표 기자간담회를 한 후 곧장 목포로 내려가 목포역전과 터미널 부근에서 유세를 가진데 이어 영암과 강진에서 한나라당 지지를 호소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영암군 학산면 장터 장터를 찾은 전남 도민들에게 한나라당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 박재순 전남지사 후보와 한나라당을 지지해 달라는 절규에 선거운동원들도 고개를 숙인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기호 2번이자 승리의V를 상징하는 손짓으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유세장소인 강진군 버스터미널 강진군수를 역임한 전력때문인지 박후보자에 대한 강진군민의 호응 또한 대단했다. 강진 버스터미널 구석구석을 누비며 도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박재순 후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