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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추노> 이다해 화장이 더 이상 참기 힘든 이유. 감독과 대본, 주조연 배우들까지, 방송 전부터 대박 드라마의 조짐을 보이던 '추노'. 지난주 첫 방송 이 후 사람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당당하게 수목드라마 시청율 1위를 차지했는데요. 영화같은 영상과 감칠맛나는 대사, 배우들의 호연 등 드라마 '추노'는 버릴 것 없는 명품드라마의 요소를 모두 갖췄습니다. 하지만 이 명품드라마 속에도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었으니, 바로 이다해의 화장입니다. 너무나 기대했던 드라마 '추노'. 지난주 첫 방송 당시 저는 그동안의 기대를 채우고도 남을 영상과 액션, 그리고 내용 전개 등으로 입 벌리고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몰입하면서 보다가 추노꾼 대길이(장혁)의 과거 회상씬에 나온 언년이 이다해를 보고 '어라 이게 뭐지?' 극의 흐름이 끊겼습니다. 대.. 더보기
1,500년전 가야 여인과 이혜원 성형논란 흙을 사람모양으로 빚어 무덤에 함께 묻는 것은 애교로 봐줄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 무덤의 주인공은 생전에 유학자들을 생매장하고 책을 불태웠던 장본인 진시황이지만... ▲ 중국 시안(西安) 동북쪽 약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진시황 병마용갱. 이곳으로부터 약 1.5km에는 진시황릉이 있다. [사진 - 국회 미디어자료실 ] # 1 / 16세에 순장된 가야 여인이 우리 곁에 돌아왔다. 1,500년 전 순장(殉葬)한 인골을 토대로 복원한 16세 가야 여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6세기 초 경남 창녕 비화가야(非火伽倻) 권력자의 시녀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여인은 살아있는 상태 로 매장되어 숨을 거두었을 것이다. ▲ 순장 풍습이 있던 시대에는 이 여인처럼 순장된 사람들이 수없이 많았을 것이다. [사진 -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