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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IPU 총회 대표연설 및 차이 태국 국회의장 면담 제122차 IPU(국제의회연맹) 총회에서 대한민국 김형오 국회의장이 첫번째로 연설을 맡았습니다. 연설에 앞서 준비한 연설문을 보며 준비를 마쳤습니다. 연단에 오르기 전, 다음 발언자 석(NEXT SPEAKER)에 앉아 대기하는 모습입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이 날 연설에서 "소통의 다양화로 세계의 미래를 열어가자"는 주제로 “세계화와 반세계화라는 지구촌의 상반된 두 흐름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갈등을 조정하며, 간극을 메우는 것이 정치의 영역이고 의회의 역할”이라며, 국내 갈등을 풀어본 경험을 갖고 있는 의회가 지구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어서 태국 국회의장인 '차이' 국회의장과의 면담을 가졌습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치러진 면담 가운데 차이 태국 국.. 더보기
김형오 의장,각국 의장단 면담 및 29일 조기귀국 관련 보도자료 [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IPU 총회에서 대표연설 후 각국 의장단 면담 - 서해 해군 초계함 침몰 관련, 방문일정 중단하고 내일(29일) 조기 귀국키로 -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22차 IPU(Inter-Parliamentary Union; 세계의원연맹) 총회 참석 중 차이 칫촙(Chai Chidchob) 국회의장과 호주의 헤리 젠킨스(Harry Jenkins) 하원의장을 각각 만나 양국 간의 교류 및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현장 의회외교 활동에 주력했다. 태국 의회의 공식 초청을 받은 김형오 의장은 오늘 오후 IPU 총회 주재국의 대표인 차이 의장과 만나, “IPU 총회에 130여 개국이 참가했는데 특별히 공식 초청해 주어 감사하다”며, “한국 전쟁 중에 파병된 많.. 더보기
"소통의 다양화로 세계의 미래를 열어가자"(김형오의장 IPU총회 대표연설) [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IPU 총회 첫 번째 대표연설 “소통의 다양화로 세계의 미래를 열어가자” (Opening a New Chapter of the World Using Diverse Forms of Communication)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22차 IPU(Inter-Parliamentary Union; 세계의원연맹) 총회 대표(영어)연설을 통해, 지구촌의 갈등해소에 의회와 IPU가 다양한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번 총회 본회의의 첫 번째 대표연설자로 나선 김 의장은 “세계화(Globalization)와 반세계화(Anti-globalization)라는 지구촌의 상반된 두 흐름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갈등을 조정하며, 간극을 메우는 것이 정치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