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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로킥 10대들'과 신석기인의 차이점 불량하기 짝이 없는 10대 녀석들이 크게 사고를 쳤군요. ▲ 10대들아, 너희들 이제 큰일 났어...경찰 아저씨들이 너네들 가만 두지 않을 거란다. 이제 어쩔래? 빨랑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사과해라. 불안,초조,불면,소화불량,시력감퇴,두통에 시달리지 말고... 멀쩡하게 길을 가던 어린이를 발로 차 넘어뜨리고,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시킨 이 녀석들의 심리상태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도대체 왜?? 왜 이 녀석들은 칭찬받을 구석이 하나도 없는 자신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기고 싶었을까? 왜 이런 걸 혼자 보기 아깝다고 인터넷에 올려 유포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을까? 때린 녀석보다도 이걸 찍자고 제안한 녀석의 심리상태가 더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책 좀 뒤적이고 ......자료 좀 모아봤습.. 더보기
바람마저 명물이 된 곳, 울산 십리대숲의 비밀. 높은 가을 하늘과 유유히 흐르는 강,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대나무 숲. 바람마저 아주 특별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초록빛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울산 십리대숲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울산 태화강. 죽음의 강에서 사람과 물고기들이 찾아오는 생명이 넘치는 강으로 바뀐 ‘강 살리기’의 산 증인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의 선도모델로 꼽히고 있습니다. 울산의 젖줄 태화강, 그 강변을 따라 십리로 이어진 대나무 숲이 바로 십리대숲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울산 12경의 한 곳이기도 하죠. ▲들어가는 입구를 제외하고 빽빽이 서 있는 대나무들. 저기 보이는 저 곳이 입구인데 꼭 비밀의 숲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대나무 숲.. 더보기
'우리땅 희망탐방', 울산편 김형오 국회의장, '우리땅 희망탐방' : 울산편 - 울산테크노파크, 신정시장, 울산시청, 태화강, 반구대 암각화, 옹기전시관 등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10.13.화) “우리땅 희망탐방”네 번째 지역으로 지난 40여년간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끌어온 울산을 방문했다. 1. 울산테크노파크 방문 김 의장은 첫 번째 일정으로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자동차, 조선해양, 정밀화학, 환경산업 등)을 육성 중인 울산테크노파크를 방문,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밀화학센터 등 연구현장을 돌아보았다. 김 의장은 임육기 울산테크노파크원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으로, 테크노파크는 거대한 울산산업단지의 기술인큐베이터”라며 “이곳에서 기초를 튼실하게 해 자란 기업들이 비바람 몰아치는 광야.. 더보기
'우리땅 희망탐방', 내일 울산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내일(10.13 화) ‘우리땅 희망탐방’네 번째 지역으로 산업 수도 울산을 방문한다. 김 의장의 이번 희망탐방은 작년 ‘생생탐방’에 이은 두 번째 전국 투어로 과거 국감기간에 이뤄져 왔던 국회의장의 외국 순방이라는 관행에서 벗어나 국민 삶의 현장과 지역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여러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국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내일 울산지역의 새로운 첨단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울산테크노파크를 시찰하고 이어 울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신정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의장은 오후에 울산시청을 방문하여 울산의 시정에 대해 보고받은 후 울산지역의 기자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태화강 생태공원, 반구대 암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