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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대학교

해외 교민들의 국회 걱정 해외 교민들의 국회 걱정 (조선일보 이항수 홍콩 특파원) ♣ 기사설명 ♣ 특파원 칼럼으로 조선일보에 실린 이 기사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베트남,중국,홍콩 공식방문이 각국의 정상들을 만나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지 교민들이 국회의장에게 잊지않고 당부했던 '국회의 성숙한 정치문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파원은 또 2009년 6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 대회에 참석한 해외교포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모국을 지켜볼 때 가장 창피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17명(41%)이 '국회 난장판' ,그 다음이 과격 시위(66명), 공권력 상실(30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죠. 기자는 해외거주 교민들의 소망대로 한국 국회가 더욱 성숙하고 .. 더보기
김형오 의장 텐진大 명예박사 학위 수여 텐진대 명예박사학위 수여 및 특별강연 중국을 공식 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19일(목) 중국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텐진대(天津大)에서 명예 박사학위(관리학)를 수여받았다. 1895년 중국 근대교육사상 최초의 대학으로 설립된 텐진대가 115년 역사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것은 두 번뿐이며 외국인으로는 김 의장이 처음이다. 중국은 모든 대학의 명예박사학위 수여가 국무원 동의를 거쳐 국무총리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필요로 한다. 김 의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고속철로 텐진으로 옮겨와 ‘중국 제3의 성장축’으로 평가받고 있는 텐진시 빈하이신구(濱海新區) 경제특구를 시찰한 뒤 텐진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고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텐진대 공커(龔克) 총장을 비롯한 500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