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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르메니아 공화국 국회의장이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보낸 축하 서신 [ ▶▶ 편지 설명] 아르메니아 공화국 호빅 아브라하미얀 국회의장이 김형오 대한민국 국회의장에게 생일축하전문을 보내왔습니다. 지난달 중국,베트남,홍콩 등 아시아국가를 순방하며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교류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외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흘린 땀방울에 대한 의미있는 반향이 바로 아르메니아 국회의장의 축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토야마 일본 총리의 서한을 비롯해 세계 각국 정상들의 편지 및 축전이 답지하고 있는 을 계속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국회대변인실) 존경하는 김형오 국회의장님 아르메니아 공화국 의회를 대표하여 김형오 국회의장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 행복, 성공이 언제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의장님께서.. 더보기
정례기관장 회의 결과 브리핑(1130) 허용범 국회대변인은 금일 오전 9시에 있었던 정례 기관장회의 결과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1.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11월 14일에서 24일까지 10여 일간 중국과 베트남 등을 순방을 했다. 오늘 회의는 귀국 후 첫 기관장 회의이다. - 오늘 기관장 회의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서 “우리 헌법상 예산안 처리 법정 기한은 12월 2일이다. 그런데 법정기한이 도래하고 있음에도 예결위가 가동조차 못하고 있다. 이는 국회의 임무를 방기하는 것으로 무슨 말로도 국민에 변명할 수 없다”며, “과거 국회의 예산안 처리 기록을 살펴보면 상임위에서 예결위로 예산안이 넘어간 사례 중 가장 늦었던 때가 2001년도 11월 30일 이었다. 11월 30일인 오늘을 넘기면 올해가 역대 국회 중 예.. 더보기
해외 교민들의 국회 걱정 해외 교민들의 국회 걱정 (조선일보 이항수 홍콩 특파원) ♣ 기사설명 ♣ 특파원 칼럼으로 조선일보에 실린 이 기사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베트남,중국,홍콩 공식방문이 각국의 정상들을 만나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지 교민들이 국회의장에게 잊지않고 당부했던 '국회의 성숙한 정치문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파원은 또 2009년 6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 대회에 참석한 해외교포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모국을 지켜볼 때 가장 창피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17명(41%)이 '국회 난장판' ,그 다음이 과격 시위(66명), 공권력 상실(30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죠. 기자는 해외거주 교민들의 소망대로 한국 국회가 더욱 성숙하고 .. 더보기
김형오 의장,홍콩 행정수반과 회담 중국과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23일(월) 오후 홍콩에서 도널드 창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수반 및 재스퍼 창 입법회 의장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통상, 문화, 인적 교류 등에서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홍콩이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 이전은 물론 이후에도 경제, 통상, 문화, 인적교류 등 제반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며 “세계 금융위기가 몰아치는 속에서도 홍콩은 안정적 경제구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홍콩의 선진적 제도와 지도자들의 능력과 노력 때문 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홍콩은 한국의 6번째 교역국이자, 연간 90만명이 방문하고 1만명 이상의 교민이 살고 있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대한민국 홍콩 총영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