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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김형오 의장, 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와 환담 - 천안함 사건 등 양국관계 논의 -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후 5시 35분부터 40분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국무원 총리와 천안함 사건을 비롯한 한-중 양국간 현안 및 협력 증진 방안 등에 관해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원자바오 총리는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한 후 곧바로 국회로 와 김 의장을 예방했다. 또한 원자바오 총리 면담은 이날 오전 퇴임식을 가진 김 의장이 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서 가진 마지막 행사였다. 김 의장은 작년 11월 방중 시 후진타오 주석,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 시진핑 부주석 등을 만난데 이어 이번 원 총리를 만남으로서 중국 최고지도부와 직접 만나 한중관계 발전을 논의한 기록을 세웠다. 천안함 사건과 관련, 김 의장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 더보기
김형오 의장, 외교행사 선물 등 170 여점 국회 기증 김형오의장, 외교행사 선물 등 170여점 국회 기증 - 전,현직 국회의장 국회기증 선물 특별전시회 오늘부터 개최 김형오 국회의장은 재임 시 국회의장으로서 외국을 방문하거나 외국 귀빈이 국회를 방문했을 때 받은 기념품과 선물 170여점을 모두 국회에 기증했다. 이는 김 의장이 개인적으로 소장해야할 명예학위증이나 훈장 등 10여점을 제외하고 김 의장이 재임중 받은 기념품 전체이다. 김형오 의장이 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그동안 제11대 국회부터 제17대 국회까지 역대 의장들이 기증해 국회가 보관해 온 선물 및 기념품 총 164점 보다 더 많은 숫자이다. 국회는 김 의장의 물품 기증에 따라 금일부터 국회의사당 4층에서 역대 국회의장들이 기증한 선물 및 기념품과 함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는 김 의장이..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장다밍 산둥성장 접견 김형오 국회의장, 장다밍 산둥성장 접견 (연합뉴스)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이 12월 11일 오후 국회를 예방한 장다밍 중국 산둥성장을 접견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달 중국,베트남,홍콩을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회담하는 등, 활발한 국회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화답하듯 지난주 금요일 중국 산둥성장이 국회를 방문하고, 금주중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도 국회를 방문해 김형오 국회의장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시진핑 中 부주석, 방한중 김형오 의장과 회담 시진핑, 한중FTA 조기 실현 희망 (노컷뉴스) [기사 설명] 중국의 차기 국가주석으로 유력한 시진핑 부주석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시진핑 부주석은 16일부터 18일까지의 한국 방문 일정 동안, 이명박 대통령, 김형오 국회의장, 정운찬 국무총리와 회담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아르메니아 공화국 국회의장이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보낸 축하 서신 [ ▶▶ 편지 설명] 아르메니아 공화국 호빅 아브라하미얀 국회의장이 김형오 대한민국 국회의장에게 생일축하전문을 보내왔습니다. 지난달 중국,베트남,홍콩 등 아시아국가를 순방하며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교류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외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흘린 땀방울에 대한 의미있는 반향이 바로 아르메니아 국회의장의 축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토야마 일본 총리의 서한을 비롯해 세계 각국 정상들의 편지 및 축전이 답지하고 있는 을 계속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국회대변인실) 존경하는 김형오 국회의장님 아르메니아 공화국 의회를 대표하여 김형오 국회의장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 행복, 성공이 언제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의장님께서.. 더보기
해외 교민들의 국회 걱정 해외 교민들의 국회 걱정 (조선일보 이항수 홍콩 특파원) ♣ 기사설명 ♣ 특파원 칼럼으로 조선일보에 실린 이 기사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베트남,중국,홍콩 공식방문이 각국의 정상들을 만나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지 교민들이 국회의장에게 잊지않고 당부했던 '국회의 성숙한 정치문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파원은 또 2009년 6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 대회에 참석한 해외교포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모국을 지켜볼 때 가장 창피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17명(41%)이 '국회 난장판' ,그 다음이 과격 시위(66명), 공권력 상실(30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죠. 기자는 해외거주 교민들의 소망대로 한국 국회가 더욱 성숙하고 .. 더보기
韓中, 활발한 교류만큼 우의도 깊어졌나 韓中, 활발한 교류만큼 우의도 깊어졌나 (동아일보, 기자의 눈 /이헌진) ♣ 기사 설명 ♣ 최근 중국을 공식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양국의 1년 방문자가 530만명에 이를 정도로 한-중 관계가 돈독해졌다고 언급했습니다. 동아일보 이헌진 기자는 활발한 양국의 교류만큼이나 마찰과 불협화음도 커지는 것 같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른바 '반한감정'이 만만치않다는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국가와 국가 사이의 화합을 위해서 경청할 가치가 큰 기사입니다. - posted by 국회 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의장,홍콩 행정수반과 회담 중국과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23일(월) 오후 홍콩에서 도널드 창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수반 및 재스퍼 창 입법회 의장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통상, 문화, 인적 교류 등에서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홍콩이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 이전은 물론 이후에도 경제, 통상, 문화, 인적교류 등 제반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며 “세계 금융위기가 몰아치는 속에서도 홍콩은 안정적 경제구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홍콩의 선진적 제도와 지도자들의 능력과 노력 때문 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홍콩은 한국의 6번째 교역국이자, 연간 90만명이 방문하고 1만명 이상의 교민이 살고 있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대한민국 홍콩 총영사.. 더보기
김형오 의장, 중국 역사박물관 관람 [사진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제공 ] 중국을 공식 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이 11월 21일 오후 중국 시안(西安) 섬서성 역사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김형오 의장은 '신라사절도'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고대 삼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해박한 설명으로 일행을 놀라게했는데요. 김형오 의장이 손으로 가리키고 있는 신라사절도는 당나라 장휘태자 묘에서 발견된 것으로 새 깃털 모자(조우관鳥羽冠)를 쓴 인물(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신라 사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맨 오른쪽은 여진, 가운데는 동로마 사신이라는군요 ▲ 신라사절도를 설명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후진타오 中주석과 '북핵' 논의 김형오 의장, 후진타오 中주석과 '북핵' 논의 | 기사입력 2009-11-21 11:37 ♣ 기사 설명 ♣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20(금)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6자 회담의 성공을 위한 중국의 그간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6자 회담의 틀 내에서 한반도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