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12

[2017-12-27 한국경제] 김형오 전 국회의장 "사회주의 요소 강화하는 개헌은 국민이 절대 용납 안할 것" 2017-12-27 한국경제 [2018 제헌 70년] 김형오 전 국회의장 "사회주의 요소 강화하는 개헌은 국민이 절대 용납 안할 것" 경제민주화는 119조 2항만으로도 충분 현행 헌법은 30년간 그대로인 낡은 헌법 전직 대통령들의 비극, 제도 문제라는 방증 “이제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정치권은 당리당략으로 접근하고 겉으로만 개헌을 외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지난 2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치권이 이번만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국민을 위한 개헌에 나서야 한다. 지금 헌법은 만 30년 이상 단 한 줄도 고쳐지지 않은 낡은 헌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임 때 국회 헌법연구 자문위원회를 1년간 운영하고 2009년 8월 개헌연구 보고서를 발표할 정도로 대표적인 .. 더보기
[2017-12-14 한국경제] 김형오 前 국회의장 '백범일지 특별전' 개최 [2017-12-14 한국경제] 김형오 前 국회의장 '백범일지 특별전' 개최 "백범 관련 자료수집 본격 나설 것"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회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사진)는 백범일지(白凡逸志) 출간 70주년을 맞아 관련 도서 380여 권을 선보이는 특별전 ‘백범일지, 70년간의 대화’를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연다. 백범 김구가 희망 담아 쓴 친필 휘호, 70년 만에 첫 공개 15일은 백범 김구 선생이 두 아들에게 유서 형태로 쓴 자서전인 백범일지를 국사원출판사가 출간한 지 정확히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특별전에서는 국한문 혼용체로 된 백범일지 원본의 영인본(복제본)을 비롯해 활자본 초판본, 김구 선생이 윤봉길 의사의 아들인 윤종에게 준 서명본, 중국어·일본어·영어·독일어.. 더보기
[2017-12-15 조선일보] "나는 못난 사람" 70년전 오늘, 백범이 세상에 말을 걸었다 [2017-12-15 조선일보] "나는 못난 사람" 70년전 오늘, 백범이 세상에 말을 걸었다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행사, 김구기념관서 30일까지 열려 윤봉길 아들에 준 친필서명본 등 관련 서적 380여권 한자리 모아 '나는 내가 못난 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못났더라도 국민의 하나, 민족의 하나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쉬지 않고 해온 것이다. 이것이 내 생애요, 내 생애의 기록이 이 책이다.' 1947년 12월 15일, 백범(白凡) 김구(金九·1876~1949) 선생은 '백범일지' 출간사에 이렇게 적었다. 김구 선생은 1928년 두 아들 인과 신에게 보내는 일종의 유서로 '백범일지' 상권을 썼다. 하권은 중국 충칭에 임시정부를 세운 이듬해인 1941년부터 쓴 글이다. 1.. 더보기
21세기포럼, ‘기독문화대상’ 김형오 장로 등 5명 선정 [2017-11-23 국민일보] 21세기포럼, ‘기독문화대상’ 김형오 장로 등 5명 선정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문화재단(이사장 홍순모)은 제12회 기독문화대상 문화예술 부문에 병암 서예한문연구원장 여운부 장로, 교육부문에 장대현학교장 임창호 목사, 봉사부문에 부산가정법원 천종호 부장판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마련된 특별상인 민석 지도자대상 정치부문에 김형오 장로, 목회부문에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를 각각 선정했다. 문화예술부문 수상자 여운부 장로는 1974년부터 서예를 통한 선교에 관심을 갖고 1980년 ‘중국 현 지교회설립을 위한 기금마련초대전’ 과 ‘부산 서구지역 장애우 돕기를 위한 초대전’에 작품을 희사 한 것을 시작으로 1978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외 선교와 불우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