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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으로/동영상

[MBC] "의정사에 참담한 기록과 상처 남겨" [ 제279회 국회(임시회) 제 3차 본회의 모두발언/ 풀영상 ] 김형오 국회의장은 8일 최근 마무리된 국회 파행 사태와 관련 "국민에게 석고대죄하면서 국회의원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 imnews@imbc.com) 더보기
[YTN]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듣는다 [앵커멘트] 긴 진통끝에 국회가 어렵사리 정상화됐습니다만 이번 국회 파행을 바라본 국민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언제까지 이런 구태를 계속 이어가야 하는 지 이제는 바뀔 때도 됐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함께 이번 국회 파행사태에 대해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질문1] 지난 달 9일 시작된 임시국회가 오늘로 마감됐습니다. 한달 일정이었습니다만 그 어느때보다 길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의장으로서도 참 힘드셨을것 같은데요. 이번 임시국회를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질문2] 지난 연말 부터 이어온 여야 극한 대치가 결국 대화를 통한 타결로 어렵사리 결론이 났습니다. 이번 협상 과정을.. 더보기
[YTN] "회기내 직권상정 않겠다"...일단 환영 [앵커멘트] 김형오 국회의장이 이번 임시국회중에 법안을 직권상정하지 않겠다며 여야가 조건없는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장의 제안에 여야는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냈지만, 언제 다시 대화에 나설 것인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김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형오 국회의장은 여야 극한대치의 핵심인 쟁점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직권상정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김형오, 국회의장] "국회의장으로서 직권상정에 대해 최대한 자제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여야 협상대표는 전권을 갖고 협상에 나서달라며 조건없는 대화도 촉구했습니다. 국회의원이 아닌 야당 당직자들은 농성중인 국회 본청에서 물러나라고 거듭 주문했습니다. 김 의장의 발언은 이번 임시국회 기한인 오는 8일까지 여야 협상 타.. 더보기
[MBC]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2일 오후 서울 상도동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 새해 인사와 함께 국회 파행사태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더보기
[MBC] 김형오 의장, 깊어지는 고민‥"원칙 지킨다" [뉴스데스크]◀ANC▶ 여야 대화 국면이 다시 얼어붙으면서 김형오 국회 의장의 선택에 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 의장이 가만히 있기도, 나서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이정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민주당의 의장실 농성 해제로 보름 만에 자신의 집무실로 출근한 김형오 국회의장. 상황이 상황인 만큼 국회사무처 직원들에게 비상한 각오를 밝히며 새해 첫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SYN▶ 김형오 국회의장 "1월8일이 지나야 정치적 새해를 맞이할 것 같습니다. 욕먹는 걸 두려워해서 원칙이나 합리성을 저버릴 그런 사람은 아니다..." 사무처 업무보고와 국회의원 방문, 전직 대통령 인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여야 협상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은 김 의장은, 어렵게 만들어진 여야 대화 국면이 다시 삐걱댈 .. 더보기
[YTN] 김형오 국회의장, "민생법안만 연내 처리" [앵커멘트]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부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야 합의된 민생법안을 모레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국회의장은 또 오늘 자정까지 의사당내 모든 점거농성을 조건없이 풀 것을 요구하고 야당이 이를 지키지 않으면 국회법 절차에 따라 질서회복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김형오, 국회의장] "저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여야3당이 민생법안 처리에 이견이 없으므로 우선 31일 본회의를 열어 여야 합의된 민생법안을 처리하겠습니다. 굳이 이견이 없다면서 또 해를 넘겨야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둘째, 오늘(29일) 밤12시까지 본회의장을 비롯한 의사당 내 모든 점거 농성을 조건 없이 풀고, 모든 시설물.. 더보기
[SBS] "여야 이견 없는 민생법안, 모레 본회의 처리" - 김형오 "여야 합의없는 현 상황 지속되면 마지막 결단" - 여야의 정면충돌이 임박한 가운데 직권상정 여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던 김형오 국회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모레(31일) 본회의에서 민생법안들을 처리하겠다는 방침과 함께 여야의 대화 재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김정인 기자입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오전 부산 롯데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여야 대치 상황에 대한 입장과 향후 쟁점 법안 처리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여야 3당의 이견이 없는 민생 법안들은 모레 본회의를 열어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또한 오늘 밤 12시까지 본회의장을 비롯한 의사당 내 점거농성을 조건 없이 풀고, 모든 시설물을 원상 복구시킬.. 더보기
[MBC] 국회 대치상황‥경호권 발동할까? [뉴스데스크]◀ANC▶ 강제 해산과 결사 항전, 여야는 지금 각자 이에 대한 전략 짜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떤 형태로 싸우느냐에 따라, 향후 정국도 달라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김형오 국회의장이 쟁점법안 직권상정을 위해 경호권을 발동할지 여부가 앞으로 남은 최대 관심사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을 끌어내지 않고서는 의사봉을 두드릴 수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장은 질서유지 차원에서 국회 경위들을 회의장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50년간 선례가 여섯 번 뿐이고 법안 직권상정에다 물리력까지 쓴다면 비난의 화살을 피하기 힘들다는 게 부담입니다. 경호권 발동 시기도 관심입니다 국회 사무처가 본회의장 점거에 대해 경찰 수사를 요청하는 등 강경 일변.. 더보기
[SBS] '공은 김형오 국회의장에게로'…내일 입장 발표 이제 공은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넘어간 셈이 됐습니다. 한나라당의 직권상정 요구를 과연 수용할 것인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김 의장은 내일(29일)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에게 국회 집무실을 점거당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현재 지역구인 부산 영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어제는 수원 용주사와 경남 양산에 있는 선영에 들러 생각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장측은 구체적인 언급은 피한채 "가장 바람직한 방향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내일 부산에서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양수/국회의장 비서실장 : 각당에서 오늘 발표한 내용을 보고 많은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중에 의장께서 직접 거기에 대한 말씀이 있을 예정입니다.] 친정인 한나라당의 요.. 더보기
[YTN] 김형오, "경호권 발동한 적 없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한나라당의 한미 FTA 비준 동의안 상정 강행과 관련해 경호권을 발동한 적이 없다고 밝혀 동의안 상정의 법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의장은 한미FTA 비준 동의안이 상정된 뒤 경호권 발동에 항의하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자신은 경호권을 발동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의장이 경호권을 발동하지 않았는데도 박진 외통위원장이 국회 경위들을 동원해 야당 상임위원들의 출입을 원천 봉쇄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이 국회법을 어기고 한미 FTA 비준동의안 상정을 강행한만큼 이번 상정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경호권은 국회 내부의 질서 유지를 위해 국회의장만이 할 수 있는 내부 경찰권인반면 이른바 질서유지권은 해당 상임위원장이 원만한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