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지금

비바람이 엎지른 국회의 가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2. 09:39
11월이라고 제법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지난 주말 내린 비로 나뭇잎도 많이 떨어졌네요.


지난 주말 동안 많이 허전해진 은행나무.


엎질러진 가을을 노란 손수레에 주워담느라 바쁘신 미화원 아저씨.


엄청나게 쏟아졌는데도, 저 뒤에는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들이 많이 있네요.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