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으로/신문/방송기사
김형오 의장 "오늘 예산심의 못하면 또 신기록"
김형오
2009. 11. 30. 11:30
김의장 "오늘 예산심의 못하면 또 신기록"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30일 오전 열린 국회 기관장회의에서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2일이 도래하고 있음에도 예결특위가 가동조차 안 되는 것은 국민에게 무슨 말로 변명할 수 없는 국회의 임무 방기"라며 조속한 예산심의를 촉구했습니다.
역대 예산안 처리 과정을 살펴보면,
상임위원회에서 예결특위로 예산안이 가장 늦게 넘어간 사례는 지난 2001년 11월30일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만약 예산심의가 오늘 30일을 넘길 경우에는 이 기록을 깨는 셈이 되는 것이지요.
김형오 국회의장은 30일 오전 열린 국회 기관장회의에서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2일이 도래하고 있음에도 예결특위가 가동조차 안 되는 것은 국민에게 무슨 말로 변명할 수 없는 국회의 임무 방기"라며 조속한 예산심의를 촉구했습니다.
역대 예산안 처리 과정을 살펴보면,
상임위원회에서 예결특위로 예산안이 가장 늦게 넘어간 사례는 지난 2001년 11월30일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만약 예산심의가 오늘 30일을 넘길 경우에는 이 기록을 깨는 셈이 되는 것이지요.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