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오가 만난 세상/김형오가 만난 사람

'열숟가락이 모이면 밥한그릇이 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16. 10:47

날이 추워지는 12월이면 어김없이 종을 치는, 빨간 자선냄비의 구세군입니다.

12월 15일,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봉사활동을 위해 명동을 찾았습니다. (가수 서유석씨도....)

구세군 악단의 흥겨운 캐롤과 함께,

"여기 모금 좀 해주세요!" 손도 흔들어 보고,

딸랑딸랑 종도 흔들어 봅니다.

따뜻한 마음 하나,

따뜻한 손길 하나가 모여,

우리 마음은 점점 따뜻해집니다.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처럼

모두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