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으로/동영상

[연합뉴스] 한, `기자실 통폐합 현장' 시찰키로

김형오 2007. 8. 22. 20:24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정부가 브리핑룸을 통폐합하고 기자의 공무원 접촉을 제한하고, 명목에도 없는 예비비를 쓰면서 취재 제한 조치를 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언론통제 정책이 가히 목불인견"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외교통상부와 국정홍보처, 경찰청에서 소위 신설하겠다는 브리핑룸과 기존 브리핑룸을 시찰하겠다"면서 "정부 관계자들에 대해 조사할 것은 조사하고, 파악할 것은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안용수 기자 aayyss@yna.co.kr
연합뉴스 TV | 기사입력 2007-08-2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