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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연합뉴스]국회의원님들 점자명함 만드세요 범국민적인 점자명함 사용 운동의 일환으로 국회에서 ‘점자명함 갖기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상득 국회 부의장, 정화원, 이병석 의원은 18일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점자명함 갖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김형오 원내대표, 각 단체의 시각장애인과 맹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TV 2007-04-18 15:57] 더보기
[오마이TV]문 닫고 회의하면 되잖아요!! 한나라당 사무처 직원들이 4·25 재보선 공천에 반발, 이틀째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그 여파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6일 오전 8시 30분경 국회 한나라당 대표실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던 사무처 직원 50여명이 원내대표실 앞으로 이동해 연좌농성을 벌였다. 이날은 강재섭 대표가 주재하는 최고위원회가 없고, 대신 김형오 원내대표가 주재하는 주요당직자회의가 열리기 때문이다. 김형오 원내대표, 전재희 정책위의장, 황우여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들의 앞을 걸어야 했고, 그 때마다 직원들은 "밀실공천 원천무효, 처음부터 다시하라"고 구호를 외쳤다. 일부 당직자들은 다른 사무실로 돌아서 들어오기도 했다. [오마이TV 2007-04-06 16:45] 더보기
한나라당, "코드 인사는 정권 연장 차원" 한나라당은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둘러싼 대통령 인사권 문제와 관련해 단순한 코드 인사를 떠나 정권 연장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노 대통령이 '선장론'을 언급하며 인사권을 존중해달라는 말로 문재인 법무장관 카드를 강행할 뜻을 비친 것은 다음 선거에 개입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노 대통령이 유시민, 김병준, 문재인 씨 같은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하겠다는 것은 단순히 마음에 맞는 사람과 일하겠다는 뜻을 넘어 정권 연장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배가 고장나면 수리부터 하는 게 먼저라면서 현재 내각에 참여하고 있는 여당 소속 정치인들도 연말까진 모두 거둬들여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