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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국회에 대한 예의를 실천해준 한 외국인에게 케니스 크로포드 기상청 기상선진화추진단장께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국회의장 김형오입니다. 단장께서 국정감사에서 보여주신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13일 국회 환경노동위 기상청 국정감사에 출석해‘열중쉬어’자세를 취했다는 이야기를 접했습니다.‘한국 국회에 대한 존중과 공손의 표현’이 그 이유였다고 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국정감사가 한창입니다. 한국과 같은 국감제도가 있는 나라가 그리 많지 않아 크로포드 단장에게는 한국의 이러한 제도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국감은 지난 1년 동안 정부가 한 일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는 국회의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가끔은 그 도가 지나쳐 여야간의 격돌로 이어지고 , 때로는 증인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마침 국감제.. 더보기
"F1 예산지원 차질없도록 노력" [연합뉴스] 김형오 의장 "F1 예산지원 차질없도록 노력" (바로가기 클릭) [프런티어타임스] 김형오 의장 “F1경주장 국고지원 차질 없도록”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MBC] 김형오 국회의장 "수시로 국감 열겠다" [뉴스데스크]◀ANC▶ 어제 끝난 국정감사 역시 정쟁국감이나 부실국감의 꼬리표를 떼지 못했는데 국회의장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내년부터 국정감사제를 확 바꾸겠다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박성호 기자가 만났습니다. ◀VCR▶ 국회의원 17년째인 김형오 의장의 눈에 국감은 한마디로 [비효율]입니다. ◀SYN▶김형오 국회의장 "500개 기관을 완전히 몰아치기식으로 하기 때문에 지적하고 답변하는 시간이 국회의원 1인당 10분 내외에 불과하단 말이에요." 이런 원천적 한계가 소득 없는 호통치기를 낳고 ◀SYN▶ "진도 빨리 나가야 하니까 피감기관에 왜 단도직입적으로 예스 오어 노로 대답하지 않느냐, 안되면 내 얘기 다 듣고 일괄 답변하세요 하고." '매스컴 타는 게 제일'이란 그릇된 생각을 심었다는 겁니다.. 더보기
국정감사에 즈음하여 모든 의원에게 서신 발송 김형오 국회의장, 국정감사에 즈음하여 모든 의원에게 서신 발송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오후 국정감사에 즈음하여 18대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서신을 발송하였다. 이 서신은 다음 주 월요일(10월 6일)부터 20일간 이어지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정감사에 임하는 의원들에게 당부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의장은, “국정감사의 본래 의미를 살리는 길은 ‘민생중심의 정책국감’을 실현하는데 있다.”며, 문제제기는 실효성 있는 대안과 함께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재탕 삼탕의 중복질문’, ‘폭로성 한탕주의’와 ‘피감기관으로부터의 과분한 접대’ 등을 없어져야 할 관행으로 지목했다. 한편, 김의장은, 20일간 477개에 이르는 기관들을 감사하는 점을 들어, 국감의 실효성을 올리고, 행정의 공백..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토현장투어 계획 김형오 국회의장,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토현장투어 계획 - 미래․생태․문화 등 총 4차례(8일간)에 걸쳐 ‘우리땅 생생탐방’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정감사기간동안 ‘우리땅 생생탐방’에 나선다. 이번 탐방의 테마는 미래, 생태, 문화 3개 분야로 향후 우리나라의 발전동력과 국토잠재력을 확인하고 현장의 생생한 체험과 목소리를 듣기위해 마련했다. 우리나라 국토에 산재한 생태지역(순천만, 우포늪, 천리포 수목원)과 문화유적지(소쇄원, 해인사, 하회마을, 병산서원) 그리고 산업현장(대우해양조선, 현대제철, 대산유화단지)과 미래(우주센터, 새만금, 연구소 등) 전략지역을 탐방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총체적 역량과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안을 현장에서 체험적으로 모색하게 된다. 국회의장의 ‘우리땅 생생탐방’은 호남․영남․.. 더보기
2005 가을 국회에서 국정감사 치루느라 계절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느덧 완연한 가을입니다. - 2005년 가을 국회에서 - 더보기
2005 국정감사 현장스케치 2005. 9. 23 해양수산부에서 해수부, 국립수산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더보기
[2005 국정감사] 해양수산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