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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김형오 의장, 브라질 상하원의장과 고속철 수주지원 전력 김형오 국회의장, 브라질 상하원 의장 만나 고속철 수주지원 전력 - 하원의장과 오찬 내내 고속철 얘기만... 200억 달러 사업 수주 “청신호” 브라질을 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11일 (화. 한국시각 5월 12일) 이 나라 상-하원 의장을 공식 면담하는 자리에서도 전날에 이어 24조원(200억 달러) 규모의 브라질 고속철 건설 프로젝트의 한국 수주를 위한 지원에 전력을 기울였다. ▲ 브라질 미셀 떼메 하원의장에게 한국 고속철의 우수성,경제성을 설명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특히 하원의장과는 2시간여에 걸친 공식 오찬동안 내내 고속철 얘기만 하면서, 한국 고속철의 우수성과 경제성을 깊이 인식시킴으로써 하원의장 및 하원교통위원장 등으로부터 대단히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김 의장은.. 더보기
말이 통하지 않는 브라질 어린이들을 만나다!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의 3부 광장을 찾았습니다. 파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짙은 초록색의 나뭇잎을 보고 있으면, "아~ 이래서 브라질 국기가 파랑, 초록, 노랑색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3부 광장은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3부의 최고 기관들이 마주 보도록 설계된 열린 광장입니다. 3부가 조화롭고 독립적으로 기능한다는 의미로 각 건물을 균형있고 조화롭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브라질의 수도인 브라질리아를 설계한 Lucio Costa는 3부 광장이 "왕이 없는 베르사이유"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 광장을 설계했다고 해요. 그만큼 웅장하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한 볼거리가 많은 도시가 바로 브라질리아입니다. 광장에는 같은 학교에서 나온듯한 아이들이 무리지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명이 슬..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브라질 고속철 세일즈, 관련주 강세 (아시아경제) ♣ 국회의장 브라질 고속철 세일즈, 관련주 강세 (아시아경제)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이 브라질을 방문해 24조원 규모의 고속철 수주와 관련해 논의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아시아경제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브라질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 인터뷰 중남미 국가들을 공식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 자원부국인 브라질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자" 며 양국 관계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기사 내용입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자원부국이자 우리에게는 전략적 협력 대상이기도 한 브라질과의 관계가 그동안 다소 소원했다는 느낌입니다.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을 공식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상파울루 시내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양국 관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김 의장과의 일문일답. --브라질 방문 목적은. ▲미셸 테메르 브라질 하원의장의 초청으로 공식 방문하게 됐다. 브라질리아에서 테메르 의장과 조제 사르네이 상원의장..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24조원 규모 브라질 고속철사업 수주지원 전력 김형오 국회의장, 24조원 규모 브라질 고속철사업 수주지원 전력 - 브라질 교통부 장관‧차관, 육상교통청장, 하원 교통위원장 등 만나 - - 한국 고속철 우수성과 경제성 설명 및 경험-기술 이전 약속 - - UAE 원전수주와 같은 200억 달러 규모... 한-중-일 등 치열한 경쟁중 - ▲ 빠울루 쎄르지우 올리베이라 빠쑤스 브라질 교통부 장관 및 관계자들에게 한국 고속철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중남미를 순방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10일 (월. 한국시각 5월 11일) 브라질에서 이 나라가 추진 중인 24조원 규모의 고속철 건설 프로젝트의 한국 수주를 위한 강력한 지원활동을 벌였다. 김 의장은 이날 저녁 브라질 고속철 프로젝트의 핵심관계자들인 교통부 장관 및 차관, 육상교통청장, 하원.. 더보기
여성대통령이 취임한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1949년 군대를 폐지한 영세중립국입니다. 전세계 143개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행복 지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09년 7월, 영국 신경제재단 조사결과)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대통령을 배출했습니다. 국가의 25%가 국립공원 혹은 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생태관광이 매우 발달했습니다. 북중미 축구의 3대 강호이자 중미의 가장 실력있는 국가로 월드컵에 3회 진출(1990, 2002, 2006) 했습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양쪽에 끼고 있습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의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전기에너지의 99%를 재생에너지원에서 얻고 있습니다. (독립 200주년인 2021년까지 탄소중립국가 목표) 질 좋은 커피의 생산지로 유명하여 가장 품질이 좋다고 알려진 아라비카 종 이외의 .. 더보기
김형오 의장, 코스타리카 신임대통령 취임식 참석 및 환담 김형오 국회의장, 코스타리카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및 환담 중남미를 순방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8일(토. 현지시각) 코스타리카의 라우라 친치야 미란다(Laura CHINCHILLA Miranda)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공식 축하사절로 참석했다. ▲ 코스타리카 첫 여성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수도 산호세 시내 공원의 모습 이날 낮 수도 산호세 시내 공원에서 2시간여 동안 열린 코스타리카 첫 여성대통령의 취임식에는 3만여명의 국민들이 환호하는 속에 중미 인근국가 대통령들과 150여개국 외교장관 및 장관들이 참석했다. ▲ 취임식에 임하고 있는 친치야 코스타리카 신임대통령의 모습 코스타리카 정부는 아시아 국가 축하사절단으로는 최고위 인사인 김 의장을 위해 단상 한가운데 자리를 배정하고 ..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오찬환담 [보도자료] 김형오 국회의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오찬환담 브라질과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주요국 공식순방에 나선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5일 (수. 현지시각) 낮 미국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만나 천안함 사태를 비롯한 한반도 관련 제반 현안에 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면담은 뉴욕 맨하탄에 있는 박인국 주유엔대사 관저에서 오찬형식으로 1시간 30여분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경근 뉴욕총영사와, 김 의장을 수행중인 김용구(자유선진당) 이용경(창조한국당) 이춘식(한나라당) 의원 및 허용범 국회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사진설명 - 중남미를 순방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주 유엔대사 관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 ] 반 총장은 “한국의 위상은 ..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18대 국회의 실패'를 말하다 (조선일보 인터뷰) ♣ 김형오 국회의장 '18대 국회의 실패'를 말하다 (조선일보) [기사 설명] 조선일보 5,1(토) 문갑식 기자의 [Why] 코너에 실린 김형오 국회의장 인터뷰 기사를 소개합니다. 18대 국회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소회가 담긴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알찬 인터뷰 기사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인터뷰 헤드라인] "제멋대로 사퇴서 낸 의원들… 마음 같아선 다 수리하고 싶었습니다" "2년간 얻은 별명이 '직권상정' 국회의장이 가진 권한은 사회棒과 직권상정밖에 없어" "공관 점거 피하려 호텔行 앙상한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꼭 내 신세" "朴 前대표때 사무총장 했으니 따져 보면 ‘오리지널 親朴’… 어느날 ‘가리지널’ 됐더군요" 더보기
김형오 의장 "전교조 명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달라" (국회 기관장회의 브리핑) 국회 정례기관장 회의 결과 브리핑 금일 오전 김형오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국회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에 관해 배준영 국회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 김형오 국회의장 말씀 1. 천안함 사건 관련 천안함 사건과 관련하여, 9.11 테러 이전과 이후를 기준점으로 하여 미국이 국가전략과 국가안보시스템을 바꾼 것처럼, 우리나라는 이 번 사건을 계기로 천안함 이전과는 다른 천안함 이후의 국가 안보전략과 이에 대한 매뉴얼을 새로 구성해야 한다. 2. 전교조 명단 공개 관련 조전혁 의원의 전교조 명단 게재가 지금 새로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법관 한명 한명의 판결을 사법부의 입장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근래 들어 법관 개인의 독자적인 판단 경향이 너무 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다. 조전혁 의원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