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회의장

국회, 천안함 관련 대형 추모현수막 게시키로 국회, 천안함 관련 대형 추모현수막 게시키로 - 중앙분수대 주변에 순국장병 추모-헌화장소도 설치 - 국회는 천안함 사건과 관련, 순국 장병들을 기리는 대형 추모현수막을 국회의사당 본관 정면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 현수막에는 순국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적절한 문구가 새겨지게 되며, 빠르면 주말에 제작이 완료되어 걸리게 된다. 국회는 또한 경내 중앙분수대 주변에 공식 분향소는 아니지만 천안함 장병들을 추모하고 헌화할 수 있는 장소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다만 조기게양은 국기게양에 관한 법규정 및 국가 전체적 방침과 관련된 사안이어서 당분간은 현재대로 유지된다. 국회의 이같은 조치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이날 오전 천안함 순국장병들과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밝히고, 희생자들에 대해 최대한의 조의를 .. 더보기
김형오 의장, 천안함 순국용사 애도 및 후속조치 강구 지시 김형오 의장, 천안함 순국 용사 애도 - 국회 차원의 조의표시 등 다양한 후속조치 강구 지시 -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천안함 순국장병들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김 의장은 또 조기게양 등 희생자들에 대해 최대한의 조의를 표시할 수 있는 국회차원의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박계동 사무총장에게 지시했다. 국회는 이미 천안함 침몰사건 후 국회벚꽃축제를 대폭 축소하고 이벤트성 행사는 전면 취소한바 있다. □ 김형오 국회의장 언급 국민 모두가 살아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하루도 버리지 않았고 그토록 기적을 기다렸으나 결국 주검으로 실려온 천안함 용사들의 귀환에 슬픔을 가눌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으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다 숨진 순직 장병들의 헌신과 .. 더보기
김형오 "정치를 바꾸려면 투표장에 가라"(아주경제신문) ♣ 김형오 "정치를 바꾸려면 투표장에 가라" (아주경제)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15일 서강대 개교 50주년 기념특강에서 젊은층의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강대학교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정치를 비판만 하지 참여는 안한다. 정치를 바꾸려면 투표장에 가라"고 말했다고 아주경제가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김형오 "단임제로는 선진국 못간다"…개헌 필요성 강조(뉴시스) ♣ 김형오 "단임제로는 선진국 못간다"…개헌 필요성 강조 (뉴시스)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15일 오전 서강대 聖이냐시오관에서 서강대 개교 50주년 기념특강에서 "현재의 대통령 5년 단임제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 "며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청춘이여, 비판만 말고 참여하라" (김형오 의장 서강대 개교 50주년 강연) 서강대 가는 길. 요 며칠 4월답지 않았던 겨울 날씨를 밀어낸 자리에 화창하고 따스한 봄햇살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서강대 교문 앞에는 오가는 대학생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저도 잠시나마 캠퍼스를 누볐던 과거의 시간 속으로 빠져들었죠. 교문을 들어선 뒤, 우리를 가장 먼저 반긴 것은 만개한 벚꽃이었습니다. 서강대에서는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명사들의 특강이 줄을 잇고 있더군요. 이번 15일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서강대 학생들과 뜻있는 만남을 가졌습니다. 아~! 여기 '성 이냐시오관'에서 강연이 있을 예정이군요. 앗~! 지금 김형오 의장이 입장하는군요. 강연 한 번 들어볼까요? "여러분들은 정치를 비판할 뿐 참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정치를 바꾸려고 한다면 먼저 투표장으로 가세요." .. 더보기
초등학생의 국회의장 서명위조사건?? 국회 벚꽃축제가 시작된 4월 15일, 부산 영도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들이 국회를 찾았습니다. 지역구인 영도에서 어린이들이 방문했다는 소식에 김형오 국회의장도 반갑게 맞이하였는데요, 어린이들 역시 뜨거운 박수로 김형오 국회의장을 반겼습니다. 신기한 듯 김형오 국회의장을 바라보는 어린이들 "영도에서 선출한 국회의원이 누구인지 아니?" 너무 쉬운 질문인가요? ^_^;;;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과 즐거운 대화도 나눴습니다. 박수로 화답하는 영도초등학교 어린이들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영도 초등학교 화이팅!" 기념사진 찰칵!! 인사를 마치고 집무실로 발걸음을 돌리려는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싸인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140여명의 아이들에게 모두 싸인을 해줄수 없는 일. "싸인 받고 싶.. 더보기
2010년 2월 의정활동보고서(국회의장 김형오) 더보기
벚꽃축제 하루 앞둔 윤중로의 풍경 (4월 14일) ** 수정합니다. 벚꽃축제는 18일로 종료되었습니다. ** 짠짠! 오늘은 무슨 날일까요? 연인이 없는 이들이 자장면을 먹으며 외로움을 달랜다는 블랙데이?? 아... 우울하게 블랙데이를 기념(?)하지 마시고, 이럴땐 윤중로 벚꽃길을 거닐며 인연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손을 잡고 거니는 커플들을 보면 마음만 아프다고요?? NO PAIN, NO GAIN!! (이럴땐 'no gain, no pain' 이라는 등식도 성립합니다만...^_^;;;) 오늘은 블랙데이이기도 하지만 벚꽃행사 하루 전날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입니다.) 아, 이 정도면 벚꽃축제 행사를 진행하기에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나무들아, 꽃 피우느라 고생 많았어~ 벚꽃축제 행사기간인 오늘(4월 14일).. 더보기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유적 관장 _ 알렉산드로스 만티스 지난 1월, 지중해 연안국 공식 순방 중 그리스를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알렉산드로 만티스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유적 관장으로부터 파르테논 신전의 올리브 나무 묘목을 기증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13일, 부산 태종사에 기증받은 올리브 나무를 식재하였습니다. (사진: 천상의나래) 알렉산드로 아크로폴리스 유적 관장은 편지를 통해 "그리스와 대한민국의 상호협력의 상징으로 기증한 이 올리브 나무가 만년대대 푸르게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번성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화'라는 꽃말을 지닌 올리브 나무처럼 대한민국에 민주주의가 푸르게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IT맨 김형오의 말.말.말 13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의 분위기와 함께 김형오 국회의장이 강조했던 '말말말'을 담아봤습니다. "우리의 ICCT산업 경쟁력지수는 2007년 OECD회원국 중 3위에서 지난해에는 16위로 추락했어요. 현실이 이러한데 더 이상 대한민국이 휴대폰 강국, IT강국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IT를 접근하는 시각이 정보기술의 관점이 아닌 산업적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제 정보(Information), 커뮤니케이션(Communiction), 컨텐츠(Contents), 기술(Technology)를 뜻하는 ICCT, 이것을 총괄할 통합부처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IT생태계를 다시 살려야 합니다"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서는 산업 간의 칸막이를 제거하고 협력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