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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2월의 문턱, 11월 넷째 주 만사형통 넷 브리핑 올해도 불과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간 것 같습니다. 연말이란 말이 점점 피부에 와닿는 11월 넷째 주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루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만사형통 11월 넷째 주의 넷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의 만사형통 이야기는 국내외에 걸쳐 꾸려갈까 합니다. 김형오 국회의장 베트남-중국 순방 (11월 14일 ~ 24일) 우선 이번 주 만사형통의 가장 큰 뉴스는 김형오 국회의장께서 베트남-중국을 순방한 일이겠죠. 김의장은 양국의 최고지도자들과 만나 우리 나라와의 우호 협력관계를 재확인한 동시에 '의회외교'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습니다. 또, 각종 유적지를 방문하였고, 텐진大 총장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증도 수.. 더보기
김형오 의장,진시황 병마용 관람 [사진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제공] 11월 22일 중국 시안 진시황역사박물관을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병마용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후진타오 中주석과 '북핵' 논의 김형오 의장, 후진타오 中주석과 '북핵' 논의 | 기사입력 2009-11-21 11:37 ♣ 기사 설명 ♣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20(금)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6자 회담의 성공을 위한 중국의 그간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6자 회담의 틀 내에서 한반도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보기
중국에서 만난 꽃뱀과 소매치기, 그 예방책은? 친한 친구와 함께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 여행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머물던 숙소 뒷편의 모습, 전 이런 모습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_^) 짧은 기간동안 즐겁고 유쾌한 추억이 많았지만, 이른바 '꽃뱀' - 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꽃지렁이' 정도의 표현이 적절하겠네요 - 이라고 할 수 있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 상술과 소매치기를 경험했습니다. 그 사연과 나름의 예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꽃지렁이~ 도착한 날, 상하이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낮잠을 좀 잔 후에 저녁 5시쯤 되어서 숙소를 출발했습니다. 상하이 중심가인 '신천지'라는 곳에 이르러 신세계(新世界)라는 커다란 간판을 바라보며 "저 신세계가 한국 백화점 신세계냐 아니냐"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인.. 더보기
중국방문 김형오 의장, 후진타오 주석과 환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환담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20일(금)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한중 양국의 우호 협력관계를 주제로 환담했다. 환담은 인민대회당내 회담장인 복건청(福建廳)에서 약 40분 동안 이어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992년 수교 이래 모든 분야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뤄온 양국 관계를 더욱 구체화 ․ 내실화시키자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 측에서 한나라당 이병석 구상찬 정미경 의원, 민주당 오제세 의원,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과, 최거훈 의장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 및 신정승 주중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천즈리(陳至立) 전인대 상무부위원장, 난전중(南振中) 전인대 외사위 부주임 위원, 차.. 더보기
김형오 의장의 '파안대소' [사진 제공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사진설명]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이 11월 19일 오후 중국 텐진대학교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박사학위(관리학)를 수여받고 특별강연을 하던 중 파안대소하고 있다. ( - Posted by 국회 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텐진大 명예박사 학위 수여 텐진대 명예박사학위 수여 및 특별강연 중국을 공식 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19일(목) 중국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텐진대(天津大)에서 명예 박사학위(관리학)를 수여받았다. 1895년 중국 근대교육사상 최초의 대학으로 설립된 텐진대가 115년 역사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것은 두 번뿐이며 외국인으로는 김 의장이 처음이다. 중국은 모든 대학의 명예박사학위 수여가 국무원 동의를 거쳐 국무총리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필요로 한다. 김 의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고속철로 텐진으로 옮겨와 ‘중국 제3의 성장축’으로 평가받고 있는 텐진시 빈하이신구(濱海新區) 경제특구를 시찰한 뒤 텐진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고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텐진대 공커(龔克) 총장을 비롯한 500여.. 더보기
한국-중국 의회 정상회담 한-중 의회 정상회담 (연합뉴스) 더보기
국회의장 베트남국립대 특별강연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17일(화) 하노이의 베트남 국립대 특별강연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이제 최고 수준의 협력관계로 격상되었고 명실상부한 핵심 우방국으로 굳게 자리 잡았다"면서, "아시아에서 중추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두 나라가 긴밀히 협력해 '동아시아 공동체' 건설의 주역으로 나서자"고 역설했다. 김 의장은 "이번 베트남 공식방문 중 공산당 서기장, 국무총리, 국회의장, 조국전선위원장 등 베트남 국가 최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양국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고, 두 나라가 희망찬 미래를 향해 함께 가는 참된 친구이자 진정한 동반자가 되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의장이 이날 오후 베트남 국립대 대강당에서 '급변하는 세계 속의 대한민국과 베트남: 함께 손잡고 공동번영의.. 더보기
30대 여성이 본 비욘세, 그녀의 몸매보다 부러운 것은 뭐? 요즘 건강한 허벅지를 칭하는(?) ‘꿀00’가 대세입니다. ‘꿀00’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애프터 스쿨의 유이가 최고여자스타들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는 소주 광고의 모델이 되는가 하면 한 예능프로에서는 ‘허벅킹을 찾아라’ 라는 특명 아래 건강한 허벅지 대회를 열어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빼빼 마른 사람보다 건강하게 섹시한 사람이 더 각광을 받는 요즘, 원조 ‘꿀00’라고 칭해지는 세계적인 팝 디바 ‘비욘세 놀즈’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비루한 제가 직접 ‘꿀00’의 원조인 비욘세를 보고 왔습니다. ^^ ▲올해 3월부터 캐나다를 시작으로 유럽, 전미 지역을 거쳐 호주, 아시아 지역으로 이어지는 월드 투어 중 인 비욘세.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비욘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