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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중국방문 김형오 의장, 후진타오 주석과 환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환담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20일(금)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한중 양국의 우호 협력관계를 주제로 환담했다. 환담은 인민대회당내 회담장인 복건청(福建廳)에서 약 40분 동안 이어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992년 수교 이래 모든 분야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뤄온 양국 관계를 더욱 구체화 ․ 내실화시키자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 측에서 한나라당 이병석 구상찬 정미경 의원, 민주당 오제세 의원,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과, 최거훈 의장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 및 신정승 주중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천즈리(陳至立) 전인대 상무부위원장, 난전중(南振中) 전인대 외사위 부주임 위원, 차.. 더보기
김형오 의장의 '파안대소' [사진 제공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사진설명]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이 11월 19일 오후 중국 텐진대학교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박사학위(관리학)를 수여받고 특별강연을 하던 중 파안대소하고 있다. ( - Posted by 국회 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텐진大 명예박사 학위 수여 텐진대 명예박사학위 수여 및 특별강연 중국을 공식 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19일(목) 중국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텐진대(天津大)에서 명예 박사학위(관리학)를 수여받았다. 1895년 중국 근대교육사상 최초의 대학으로 설립된 텐진대가 115년 역사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것은 두 번뿐이며 외국인으로는 김 의장이 처음이다. 중국은 모든 대학의 명예박사학위 수여가 국무원 동의를 거쳐 국무총리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필요로 한다. 김 의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고속철로 텐진으로 옮겨와 ‘중국 제3의 성장축’으로 평가받고 있는 텐진시 빈하이신구(濱海新區) 경제특구를 시찰한 뒤 텐진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고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텐진대 공커(龔克) 총장을 비롯한 500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