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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밥 굶는 아이들의 희망이 되다. 지난 29일 국회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김형오 국회의장의 책,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의 저자 수익금 전액을 결식아동 지원단체에게 전달한 행사인데요.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가 결식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식사로 다시 태어난, 그 희망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희망편지’ 속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이 날 행사에는 이소연 광릉사무소장, 김이환 이영미술관장, 정해룡 통영예총회장, 농원종택 이성원 박사 등 김형오 국회의장으로부터 희망편지를 받은 수신인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의 무덤인 장릉에서 문화해설을 맡고 있는 이갑순 해설사. 이갑순 해설사는 이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멀리 강원도에서 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국회에 와봤다는 이.. 더보기
'다시, 희망입니다'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저자수익금 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 ▲김형오 국회의장이 '다시, 희망입니다' 행사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익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이영미술관 김이환 관장과 함께 '2008생생탐방' 당시의 일을 설명하고 있다. ▲'다시, 희망입니다' 참석자들이 김형오 국회의장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스타 게스트는 단연 가사문학관 이정옥 해설사였다. 이정옥 해설사는 10분 남짓 시와 가사를 낭송하며 청중들에게 웃음보따리를 풀어놓았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저자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농암 17대 종손 이성원 박사와의 환담. 이성원 박사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글에 대해 수준높은 평론을 해 청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덕사 옹산 .. 더보기
강용석 의원 블로그에 사인회 소식이 떳어요. ♡국회의원 강용석 - KYS'S HOUSE ♡ | KYSS ME http://blog.naver.com/equity1/90046287283 강용석 의원님이 사인회 소식을 블로그에 올려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래는 강 의원님이 블로그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김형오 국회의장님의 책 출간 사인회에 다녀왔습니다. 사인회가 시작하기전 의장님과 커피를 마시는 시간에 생각의 나무 출판사 박광성 사장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작가 김훈이 책을 내는 출판사라는 생각에 김훈씨의 후속작은 언제쯤 나오느냐고 물었더니 곧이라고 하면서 말을 아끼더군요. 싸인회가 열린 강남 교보문고는 광화문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저는 정치인들만 많이 올 줄 알았는데 토요일 오후여서 그런지 정치인보다는 일반 독자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희망.. 더보기
'길위에서 띄운 희망편지'가 저자 사인회가 있어요. 맑고 푸르른 현장에세이 하나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 책이 전하려는 행복과 희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저자 김형오(국회의장)님을 모시고 소박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바쁜 일상에 작은 여유로, 봄 햇살처럼 따뜻한 행복과 희망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2009년 4월 때 : 2009년 4월 25일 오후 3시 ~4시 곳 : 강남 교보문고 주관 : 생각의나무, 교보문고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3-22 교보타워 전화 1544-1900 대중교통 지하철 2호선 강남역 하차 6번출구, 논현역 방향 500m 지하철 7호선 논현역 하차 3번출구, 강남역 방향 500m 화환은 받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저자의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을 돕는 데 사용됩니다. 더보기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가 언론에 소개됐어요.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김형오·생각의나무)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국회의장’에서 누구인지 어렵지 않게 짐작하리라.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국회의장인 김형오씨가 ‘수필가’라는 사실은 짐작컨대 다들 잘 몰랐을 것이다. 고백컨대 정치인으로의 성공은 나는 부럽지가 않다. 다만 나는 이 땅에도 정치인으로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존재한다라는 사실이 마냥 신기하면서 부럽다. ........(중략).......... 마지막 4장에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매진하는 일꾼들의 현장을 이야기한다. 한반도 곳곳의 자연, 역사, 문화를 형식적으로 둘러보는 정치인이 아니라, 길 위에서 편지를 띄우는 ‘멋쟁이 수필가’로 기억되기에 책은 흠 잡을 데 없다. 솔직한 내 독후감으로는 ‘국회의장’ 대신에 ‘수필가’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