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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보도자료]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 스케치 ㅇ 오늘 8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다. 그동안 우리 최고위원님 중진의원님 모두 선거를 치르는데 현장에 가셔서 민심의 소리도 많이 듣고 또 많은 수고를 하신데 대해서 깊이 감사를 드린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의 무서운 매서운 회초리를 맞은 뒤에 한나라당은 깊은 반성을 했고 특히 재보선 기간 동안 국민들을 만나 큰절을 올리면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요구를 받들어서 변화와 쇄신을 지속해나가겠다는 다짐을 거듭 말씀드렸다. 이번 선거운동기간 동안 저는 강원도와 충청도 일대를 방문하여 수많은 국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제가 직접 시장과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만난 상인들, 주부, 어르신들, 젊은이들이 한결같이 당부하는 것은 서민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많이 만들어달라는 요구였다... 더보기
[연합뉴스]김형오 "국정원의 정치사찰은 대선공작게이트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20일 이명박 대선경선후보 및 친.인척에 대한 국정원의 개인정보 열람 등을 `대선공작 게이트'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정원이 법에 근거도 없는 불법활동을 통해 정치사찰을 하고, 야당 대선주자의 뒤를 캐온 사건은 한마디로 국정원의 `대선공작 게이트'"라며 "국정원 부패척결TF는 사실상 정치사찰 기능을 해 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정부조직법과 국정원법 어디에도 국정원이 부패정보를 수집하라는 근거는 없다"며 "검찰은 철저히 수사해 진상을 밝혀야 하며, 청와대의 개입과 국정원 이상업 전 차장의 역할을 포함해 정치사찰의 대상과 활동상황, 보고체계 등 전모를 밝혀야 국민이 믿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경희 기자 kyun.. 더보기
[SBS]이명박 측, 국정원 최고위급 인사 연루 밝혀라 국정원 직원이 이명박 전 시장 친인척의 부동산 자료를 열람한 것으로 알려지자 한나라당은 즉각 국정원이 개입한 정치 공작 음모의 꼬리가 잡혔다면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정치 공작의 배후가 누구인지 짚히는 곳이 있다며 국정원이 스스로 진상을 밝히지 않으면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SBS TV | 기사입력 2007-07-13 10:24 더보기
7월 9일 최고위원회의 검찰과 국정원은 권력을 지탱하는 양대 축이다. 이번 대선은 이 두 기관이 얼마나 중립을 지키느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본선도 아닌 예선단계부터 검찰과 국정원의 태도가 정치적 중립과는 거리가 먼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것도 지금 강 대표 말씀이 있었는데 우리 후보측이 실수, 즉 감정적 대응을 해서 후보와 당의 운명을 검찰에 맡기는 꼴이 되어버렸다. 이것은 우리 내부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고소, 고발 사건을 즉각 취하해야 될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