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 이데일리] "장동혁 매파 눈치십으론 파국뿐…벼랑 끝서 손 놓는 대장부 돼야"[만났습니다]② 김형오 전 국회의장 장동혁 대표 관련자리를 쥐고 있을수록 개인적 파국으로 가김구 가르침 '현애살수장부아' 되새겨야강경파 설득해야 진정한 리더십..따라가면 '눈치십'지선 승리한다 한들 張 덕분이라 아무도 생각 안...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부진한 당 지지율 속에서 사퇴론, 2선 후퇴론 등에 직면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마음을 내려놔야 한다”고 조언했다.그러면서 김구 선생이 거사를 앞둔 윤봉길 의사에게 들려줬다는 ‘득수반지부족기, 현애살수장부아’(나무 가지에 높이 오르는 일은 결코 기이한 일이 못 된다. 벼랑에 매달려 있을 때 손을 놓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대장부다)라는 조언을 장 대표에게 건넸다.이는 중국 남송시대 시의 일부분으로 백범 선생이 청년 시절 황해도 선비였.. 더보기 [2026-05-06 이데일리] "한동훈, 금배지 욕심낼 때인가 전국 돌며 '보수의 희망' 증명해야"[만났습니다]① 합리적 보수 좌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인터뷰]韓, 부산 보궐선거 불출마·백의종군 촉구 주목韓만한 '내셔널 피겨' 없어...장단점 다 드러나국민·당원이 대표·비대위원장 시켜줘, 보답할 때세월 긴 거 알아야...원내 진입 아무것도 아냐[대담 피용익 부장·정리 노희준 기자] “나를 쫓아낸 당을 살리기 위해 전국을 돌며 헌신하는 모습이 좋은가? ‘배지’(국회의원 상징) 하나 달라고 지역구에서 죽자 살자 뛰는 모습이 좋은가?”국민의힘에서 제명된 뒤 정치적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좋은 기회가 왔다”면서 보궐선거 불출마를 제안한 이가 있다. 합리적 보수의 좌장이라 할 수 있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다.김 전 의장은 이번 선거 국면이 인물난에 시달리는 보수 정치권에서 국민에게 다 드.. 더보기 [2026-05-07 중앙일보] "막말하는 모습 못 봐... 사랑받는 이웃같은 분" 이홍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지 이틀째인 6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조문객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애도를 표하며 학자이자 외교관, 정치인으로서 국가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인을 기렸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대학 시절 고인의 명강의를 회상하며 “수십 년간 누구에게도 막말하는 걸 한 번도 보지 못했을 만큼 올바른 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통일원 장관 시절 고인이 기틀을 닦은 ‘한반도 평화 통일 방안’은 훗날 정부 통일 정책의 기본이 된 큰 업적”이라고 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굉장히 따뜻하고 온화하면서도 합리적이었던 분”이라고 고인을 떠올렸다.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재야 민주화 운동, 통일 운동에 이 전 .. 더보기 이전 1 2 3 4 ··· 7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