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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서울경제] “尹, 이런 지지율로 총선 이기겠나” [청론직설] 문성진 논설위원 “尹, 이런 지지율로 총선 이기겠나…생각·자세 바꾸고 인재풀 넓혀야” ◆김형오 전 국회의장 野 ‘이재명 체제’ 지속되면 총선에서 성공하지 못할 것 文정권 비판한 尹, 능력·도덕 겸비 인재 등용해 쇄신을 ‘한동훈 출마’ 필연…쉽지 않되 해볼 만한 곳에 나와야 ‘누가 거짓으로 분열 선동하나’ 심판하는 총선 됐으면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까지 5개월가량 남았다. 그때까지 수많은 변수들이 생기겠지만 최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정부 여당이 대대적 혁신을 요구받고 있는 상황이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3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것은 고쳐야 할 것을 안 고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더보기
[23-10-12 한국일보] 한동훈 장관 총선 차출이 여권에 유리할 것 [김성환의 질문] 김형오 전 국회의장 “한동훈 장관 총선 차출이 여권에 유리할 것”정권심판 성격 총선, 야당심판 될 수도 수도권 위기론, 여야 모두 해당 윤 대통령, 인사 중요성 인식 재정립해야 영수회담보다 국회 협치가 우선돼야 편집자주 첨예한 이슈를 날카롭게 파고듭니다. 22대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총선에서는 당시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위성정당까지 합쳐 180석을 차지하는 전례 없는 압승으로 헌정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하지만 총선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민주당은 2년 만에 정권을 내주고 지방선거까지 패했다. 반면 총선에서 패한 국민의힘은 지난해 정권교체에 성공한 뒤 지방선거까지 연이어 승리했다. 총선→ 대선 → 지선으로 이어지는 2년간의 숨가쁜 혈투 끝에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 더보기
[23-09-03 부산 MBC] 시사 포커스 IN 출연 지난 9/3에 부산 MBC 프로그램 "시사 포커스 IN "에 출연했습니다. 못 보신 분들이 많아 유튜브에 공유된 방송 영상을 블로그에 올립니다 [2023-09-03 부산 MBC] 시사 IN >> 바로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