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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역

벚꽃축제 하루 앞둔 윤중로의 풍경 (4월 14일) ** 수정합니다. 벚꽃축제는 18일로 종료되었습니다. ** 짠짠! 오늘은 무슨 날일까요? 연인이 없는 이들이 자장면을 먹으며 외로움을 달랜다는 블랙데이?? 아... 우울하게 블랙데이를 기념(?)하지 마시고, 이럴땐 윤중로 벚꽃길을 거닐며 인연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손을 잡고 거니는 커플들을 보면 마음만 아프다고요?? NO PAIN, NO GAIN!! (이럴땐 'no gain, no pain' 이라는 등식도 성립합니다만...^_^;;;) 오늘은 블랙데이이기도 하지만 벚꽃행사 하루 전날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입니다.) 아, 이 정도면 벚꽃축제 행사를 진행하기에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나무들아, 꽃 피우느라 고생 많았어~ 벚꽃축제 행사기간인 오늘(4월 14일).. 더보기
지하철 9호선에는 국회가 있다?! 9호선 국회의사당 역, 이전까지는 텅 비어있던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국회열린마당"이 들어왔습니다. 산뜻하고 눈에 잘 띄는 주황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자세하고 재미있게 그려진 국회의 모습 - 정말 자세히 그려졌네요. 숨은 그림 찾기? 국회의장이 보이시나요? 한쪽 벽면에는 메시지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아직은 국회의 모습이 담긴 엽서만 걸려있네요.^^;;) 한쪽에는 국회 관련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수저, 퍼즐, 혁대, 지갑... 다양한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네요. 국회를 소개하는 안내장은 우리말 뿐 아니라, 중국어와 스페인어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회와 국회알림마당을 나타내는 그림엽서도 있네요. 정면으로 보이는 책장에는 책이 꽂혀있습니다. 국회의장, 부의장의 저서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