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능, 단순 감기걸렸다간 신종플루 걸릴 판. 바로 다음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실시를 앞두고 신종플루 재난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됐습니다. 수능을 준비해 온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는 ‘수능 대비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을 마련, 발표했습니다. -수능 시험장마다 신종플루 증상이 있는 수험생을 위한 별도의 분리시험실을 2개 이상 설치, 운영. -신종플루 입원 수험생을 위한 시험지구별 1개 이상의 병원시험장 운영. -지속적인 발열검사 실시. -수능시험장에 의료진 배치 등 입니다. 하지만 이 대책에 빈틈이 있다면? 하루 평균 9000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플루로 온 나라가 비상인 지금, 수능을 앞둔 교육 현장에서 전하는 ‘수능 대비 신종플루 대책 속 빈 틈들’을 들어봤습니다. #“201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