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파스타' 최현욱이 서유경에게 좋은 스승인 이유 "내 주방에 여자는 단 한 명도 있을 수 없다." 이렇게 큰 소리 치던 쉐프 최현욱(이선균)은 서유경(공효진)과 몰래 연애를 하면서 국내파 요리사들과 매번 갈등을 겪었죠. 그리고 전 사장 설준석과도 크게 한 판을 치른 후, 스캔들이 들통 나서 쉐프 자리를 그만두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결국에는 또 다른 쉐프인 오세영(이하늬)과 사장 김산(알렉스)의 권유로 복직하게 됐죠.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라스페라'의 주방에 분란의 최대 원인 제공자는 쉐프 최현욱일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쉐프를 꿈꾸는 서유경에겐 스승으로서는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지도하는 부분에서든, 솔선수범하는 부분에서든 말이죠. 그 이유를 들어보겠습니다. 1. 무엇보다 실력 이태리파 식구들이 서유경이 개발한 인삼 파스타를 전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