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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김형오 의장과 높아진 지스타 위상 ▷ 기사보기 : 웅장한 스케일… 살벌한 대결… 넋잃은 관객 (동아일보) ♣ 기사설명 ♣ 11월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2009(G★2009)’. 한국 게임업계의 달라진 위상은 개막식 풍경에서 나타났습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또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한게임, 엠게임 등 업계 대표들도 참석해 지스타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었다는 평입니다. 29일까지 열릴 예정인 이 행사에는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등 국내 주요 게임 개발, 유통업체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등 해외 업체를 포함해 198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사진제공 - 국회미디어담당관실 / poste..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과 국제게임전시회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 (이데일리) ♣ 기사 설명 ♣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09'가 11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세계 21개국 198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IT전문가이자 전도사인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그 화려한 면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지스타 2009'는 볼거리가 특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참가업체가 대폭 늘어난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또한 블리자드사는 기대작인 '스타크래프트2'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밖에 NHN,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게임.. 더보기
춘천에서 만난 추억의 만화영화와 70년대 만화가게. 어렸을 때 저는 참 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일어나지 못하는 저를 깨워 학교에 보내기 위해 부모님은 전쟁 아닌 전쟁을 치러야 했었죠. 이렇게 잠이 많은 저도 단 하루, 일요일 아침에는 누가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일요일 아침에 하는 ‘일요특선만화’를 챙겨보기 위해서였는데요. 아침마다 스스로 일어나 잠옷차림으로 TV앞에 앉아 있는 저를 볼 때마다 엄마는 정말 속이 터졌다고 하시더라고요. 학창시절을 지나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저의 만화 사랑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토요일, 미키마우스부터 도날드 덕, 아기공룡 둘리, 태권V, 달려라 하니, 아톰, 스머프 등등 내가 사랑하는 만화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곳이 있다는 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