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직도 진행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사랑은 언제나 진행중(The Rebound)' 인생에서 맞닥뜨린 소외감과 고난을 이렇듯 쉽게 해결할 수만 있다면 오죽 좋으랴? 더구나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라'던 말처럼 배우자에게 배신당한 아픔을 더 좋은 상대를 만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아마도 어떤 이들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며 쾌재를 부를 것이다. (맞나?) ♣ 영화 초간단 스토리 요약 미국 소도시에 살던 여주인공(캐서린 제타존스)은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뒤, 두 자녀와 함께 뉴욕으로 이주하게 된다. 우연히 커피숍에서 만난 남자주인공이 자녀들의 유모(베이비 시터)가 되고, 이내 둘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둘의 나이 차는 무려 열 다섯살. 나이 마흔의 애 딸린 여주인공과 대학을 갓 졸업한 스물 다섯의 애송이 남자의 러브스토리는 별다른 갈등과 감흥없이 단도직입.. 더보기 이전 1 다음